여성합창단 송년음악회 모습<사진제공=함안군>

(함안=경남뉴스투데이) 지난 10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함안군 여성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및 13회 송년음악회’가 열려 함안군 여성합창단(단장 김영애)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합창, 재즈,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져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마지막 순서로 가수 박서진, 임영웅이 특별무대를 공연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조근제 함안군수, 박용순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내 예술단체 및 군민 등 400여 명이 음악회에 참석했으며 선율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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