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현동, 설맞이 경로당 위문 모습<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행정복지센터는 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도·시의원과 함께 16일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는 등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번 경로당 위문은 설 명절을 맞이해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경로당 위문품은 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과일, 커피믹스 등 각 13세트를 준비하였고 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멸치(1.5kg) 30박스를 지원했다.

강종순 현동장은 “이번 위문으로 어르신들이 지역 내 따뜻한 관심과 정을 느끼시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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