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업기술센터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모습<사진제공=의령군>

(의령=경남뉴스투데이) 의령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협력을 고취하고 확산하고자 지난 3월초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성곤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인내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군민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참여하는 소비자에게 감사드리며,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가장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먹거리 생산에 힘쓰고 있는 농업인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이용관 의령사무소장을 추천했다.

남영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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