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 ‘핫플레이스’를 일구고 있는 청년활동가와 창업자들이 대거 모여 청년친화도시 남해를 일구는 데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남해군>

(남해=경남뉴스투데이) 남해군의 ‘핫플레이스’를 일구고 있는 청년활동가와 창업자들이 대거 모여 청년친화도시 남해를 일구는 데 동참하고 있다.

남면행정복지센터는 ‘남해군 청년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유튜브 제작 및 편집 강좌’를 개최했다.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최성훈 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촬영과 편집 기술 전반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청년 플러스 프로그램‘ 2강은 ’청년 창업자와 만남‘이 진행된다. 오는 17일 앵강마켓에서 열리는 제 2강에는 청년 창업으로 남해에 정착한 앵강마켓 대표와 B급 상점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남해에서 청년창업을 고민하는 만18세~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물섬, 청년 PLUS 프로그램은 창업지원, 취미활동, 문화공감, 청년공간 PLUS 분야로 프로그램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신청서식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남면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용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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