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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이제마 진해현감 부임 133주년 기념행사 개최문화재와 지역인물의 만남, 가치는 두배가 되다
창원시, 이제마 진해현감 부임 133주년 기념행사 개최 모습<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는 지난 21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해현 관아(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44호)에서 ‘이제마 진해현감 부임 1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가 19세기 후반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일대 진해현감으로 부임한 사실을 바탕으로 창원이 사상의학의 산실이었음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다.

민간단체인 경남시민문화네트워크가 지난 3년간 행사를 개최해 그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였으며, 올해 처음으로 창원시가 함께해 행사의 대중성을 확보했다.

당초 행사는 진해현감 부임행차 재현,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환해 관람객 없이 축하공연만 실시했다. 전통무, 지상무예 공연은 약 1시간 분량으로 촬영되어 추후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폭 축소된 행사에 아쉬움은 남지만,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비대면으로 전환했다”며 “문화재와 지역인물과의 연계을 통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많은 시민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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