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단합·소통 강화

이승화 산청군수가 26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족한마음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청군)
이승화 산청군수가 26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족한마음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청군)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산청군이장연합회는 26일 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의 단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읍면 이장단,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 기여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주민 소통 강화 등 유공자에 대한 군수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26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족한마음대회’(사진제공=산청군)
26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족한마음대회’(사진제공=산청군)

이승화 산청군수는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이장들의 활동 지원을 위해 정기 간담회, 역량 강화 교육, 사기 진작 정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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