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제의 독도이야기 목록 ( 총 :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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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지명 변천사를 알아보자!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세월에 따라 독도 지명이 달라져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산도를 시작으로 시대별 독도의 지명 변천사를 알아보자!< 우산도(于山島) 512년>우산도(于山島)는 가장 오래동안 독도를 부르던 명칭이다. 신라 지증왕 13년(512년) 이사부가 우산국(于山國)을 복속시킴으로써 나 에 나오는 ‘우산국’은 울릉도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이후 섬의 이름이 혼란되어 사용되었으나, 점차 울릉도라는 명칭이 정착되면서 ‘우산’이라는 명칭은 독도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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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삶의 주인공 '덕혜옹주'
대마도를 여행하면 한국전망대, 조선통신사 기념비, 수선사와 함께 덕혜옹주 결혼봉축비를 빠짐없이 방문한다.초등학교 구석 한편에 자리잡은 기념비는 주위에 풀이 무성하여 그녀가 비극적인 역사의 삶을 살다간 인물임을 짐작할 수 있다.덕혜옹주는 1912년 5월 25일 조선 제26대 고종과 후궁인 복녕당 양귀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고종이 회갑연에 얻게된 딸로 여섯 살 때인 1917년 정식으로 황적에 입적하였다1919년 일제에게 딸을 빼앗기기 싫었던 고종에 의해 황실의 시종 김황진의 조카 김장한과 약혼을 했지만 1925년 4월 '황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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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국내 최고령 울릉도 향나무!
수령 1000년 이상 나무는 전국에 13그루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주말매거진이 문화재청과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문의해 전수(全數) 조사했다. 문화재청은 사찰이나 마을에 있는 노거수(老巨樹)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우리나무의 세계" 자료에 의하면 향나무는 늘푸른 바늘잎 큰나무로서 굵기가 한 아름이 훌쩍 넘는다. 잎은 어릴 때는 짧고 끝이 날카로운 바늘잎이 대부분이며, 손바닥에 가시가 박힐 정도로 단단하다. 그러나 10여 년이 지나면 바늘잎 이외에 찌르지 않는 비늘잎이 함께 생긴다.나무 속살은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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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독도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역사의식을 가르친다.필자는 광복 72주년을 맞이하여 일본의 독도침탈과 역사왜곡을 노골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청소년들에게 독도체험장을 운영하며 독도교육으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있는 경북청소년수련원을 찾아 독도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간담회를 가졌다.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은 2002년 개원한 이래 년 인원 1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청소년시설로서 2014년 백만명을 돌파하였고 부지면적 2만5000평에 본관, 화랑관, 32종의 챌린지 시설, 720m 6개코스의 짚라인시설, 독도사랑카페,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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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본시 우리땅이었다!
대마도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우리의 땅이라는 사실을 고대부터 근거로 알아본다.상고시대(기원전 약 2000년~ 서기 300년)에서 최고 오래된 기록 삼국지 위지 동이전(三國志 魏志 東夷傳)과 왜인전(倭人傳) 대마국은 구야(狗耶, 가야)에서 강건너 1000여리 떨어진 곳에 있다. 그곳을 다스리는 우두머리인 대관(大官)은 비구(卑狗)라 하고, 부관(副管)은 비노모리(卑奴母離)라고 한다. 대마도는 망망대해에 떠 있는 절해의 고도이며 넓이는 대략 400여 리에 이른다.환단고기(1911년 홍범도, 오동진이 자금지원으로 계연수가 편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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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지명 변천사를 알아보자!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세월에 따라 독도 지명이 달라져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산도를 시작으로 시대별 독도의 지명 변천사를 알아보자!< 우산도(于山島) 512년>우산도(于山島)는 가장 오래동안 독도를 부르던 명칭이다. 신라 지증왕 13년(512년) 이사부가 우산국(于山國)을 복속시킴으로써 나 에 나오는 ‘우산국’은 울릉도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이후 섬의 이름이 혼란되어 사용되었으나, 점차 울릉도라는 명칭이 정착되면서 ‘우산’이라는 명칭은 독도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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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
독도교육 이대로 좋은가?올해 수능시험에 일본과 독도에 대한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도 독도 관련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고 한다.경상북도는 수학, 제2외국어를 제외한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등 수능 전 과목 650문항을 분석한 결과 독도 관련 문항은 없었다고 밝혔다.일본 아베정권은 독도를 다케시마로 칭하고 유치원생들부터 자기네 땅이라고 교육을 시킨다.또한, 일본이 지난 3월초, 중학교 학습지도요령을 개정하면서까지 왜곡된 독도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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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연기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일본정권의 수장 아베는 2020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를 고수하고 있어 국제적인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또한, 각 국가올림픽위원회(NOC)는 '코로나19' 사태가 선수들의 훈련에 끼칠 영향을 조사하고 있고, 종목별 국제연맹(IF) 대표, IOC 선수위원을 비롯한 전 세계 선수 대표, NOC 대표와 연쇄 화상회의를 열어 올림픽 개최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연속으로 보도하고 있다.코로나19는 국지적 변수가 아닌 지구촌 전체를 강타한 감염병이란 측면에서 IOC가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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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방문객 더 확대되어야!
독도 방문객 더 확대되어야2005년 독도방문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꿔울릉도 독도관리사무소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5년 3월 24일 독도방문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뀐 이후 2017년 9월말까지 독도를 방문한 탐방객은 194만 6천104명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이전에는 독도는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입도를 하려면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야 했다.외국인도 다수 포함되었으며 외국인 중에는 일본인 96명도 독도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고 독도를 탐방한 일본인은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유학생과 재일교포, 역사학자,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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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삶의 주인공 '덕혜옹주'
대마도를 여행하면 한국전망대, 조선통신사 기념비, 수선사와 함께 덕혜옹주 결혼봉축비를 빠짐없이 방문한다.초등학교 구석 한편에 자리잡은 기념비는 주위에 풀이 무성하여 그녀가 비극적인 역사의 삶을 살다간 인물임을 짐작할 수 있다.덕혜옹주는 1912년 5월 25일 조선 제26대 고종과 후궁인 복녕당 양귀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고종이 회갑연에 얻게된 딸로 여섯 살 때인 1917년 정식으로 황적에 입적하였다1919년 일제에게 딸을 빼앗기기 싫었던 고종에 의해 황실의 시종 김황진의 조카 김장한과 약혼을 했지만 1925년 4월 '황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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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은 대마도'의 날입니다!
경남도 마산시의회(현 창원시의회)는 일본 시마네 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 조례를 제정한 데에 대응해 2005년 3월 18일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했다.이날 제정된 조례는 쓰시마 섬이 한국 영토임을 대내외에 각인시키며 영유권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조선 세종대왕 초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6월 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정한다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시마네 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폐기 촉구 결의안을 논의하다 공격적으로 하자는 분위기가 강해 ‘대마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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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진실은 무엇인가?!
우리는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전국민이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독도를 자가네 땅이라고 우긴다.고종황제는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제정 반포하여 독도를 울릉도 부속섬으로 명시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일부 독도단체들은 10월 25일을 "독도칙령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한다.필자도 2015년 10월 25일 덕수궁에서 독도NGO포럼이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하여 독도칙령 제정경위와 목적에 대해 직접 낭독을 하였다.그들의 주장을 잠시 요약해보자.일본은 1905년 독도를 시마네현 고시를 통해 일본 땅으로 편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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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을 모르신다고요?!
얼마전 모 지역에서 출마한 후보자를 상대로 독도의 날을 질문했는데 제대로 된 답변이 없었다고 한다. 하물며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칭한 2월 22일이라고 답변한 후보가 있다니 독도지킴이 한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다케시마의 날 (일본어: 竹島の日) 은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본 제국 시마네현으로 편입 고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2005년 3월 16일에 시마네현이 지정한 날이며 매년 정부 관료가 참석하여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10월 25일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대한제국 칙령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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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대첩<獨島大捷> 정신을 이어받아 전 국민이 독도지킴이가 되자!
1954년 11월 21일 먼동이 틀 무렵, 홍순칠(洪淳七·1929~1986) 독도의용수비대장은 늘 그랬듯이 섬을 순찰하다 전방 1㎞ 앞 해상에 있는 일본 함정 3척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쳐다 본 하늘에는 일본군 비행기도 있었습니다. 그는 황급히 막사 안으로 뛰어들며 큰소리로 ‘비상!’을 외쳤고 대원들은 기민한 동작으로 전투태세를 갖췄습니다.7개월 전이었던 4월 20일 33명의 독도수비대원이 독도에 상륙한 이래 몇 차례 일본 함정의 침범이 있었지만 3척의 함정에 비행기까지 동원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더욱 긴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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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독도 밟기 운동" 실천하자!
경상북도는 민족의 섬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민 독도 밟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독도! 동해를 지키는 민족의 자존심 독도!수 많은 홍보 용어를 구사하며 울릉도 독도 관광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울릉도와 독도를 한번이라도 방문한 국민이라면 현재의 울릉도와 독도의 방문객에 대한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한번 쯤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두가지만 열거해보자.먼저 입도 비용을 알아보자.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은 강릉, 묵호, 포항에서 울릉도 여객선비가 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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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독도지킴이 안용복과 독도의용수비대
조선의 독도지킴이 안용복과 독도의용수비대우리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세 침략을 당해왔으며 그때마다 국난극복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쳐 지켜왔다는 것은 잘 아는 사실이다.독도도 마찬가지다. "조선의 독도지킴이" "안용복"이 있었고, 6.25전쟁의 틈을 타 독도를 찬탈하려는 일본의 침략을 막아낸 "독도의용수비대"가 있다.조선의 독도지킴이 안용복에 대해 "숙종실록", "성호사설"에서 기술하고 있다.안용복은 숙종 때 사람으로 부산 출신으로 사노비였다. 당시 좌천동에는 초량 왜관으로 이주하기 전의 왜관인 두모포 왜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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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본시 경상도 계림땅이다!
대마도 본시 경상도 계림땅이다!세종실록에 "대마도는 우리 경상도 계림땅이다"라고 기술하고 있다.일본은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주장하지만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이보다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근거가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대마도는 총 면적이 울릉도의 약 10배에 이르는 708㎢이며 부산에서 49.5㎞ 떨어졌고 1시간 남짓의 거리이고 후코오카와의 거리는 138㎞에 이른다.대마도가 우리땅이라는 근거는 수없이 많지만 몇가지만 열거해보자.먼저 한단고기 고구려본기는 “구주(규슈)와 대마도는 삼한이 나누어 다스리던 곳으로 본래 왜인들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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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국내 최고령 울릉도 향나무!
수령 1000년 이상 나무는 전국에 13그루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주말매거진이 문화재청과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문의해 전수(全數) 조사했다. 문화재청은 사찰이나 마을에 있는 노거수(老巨樹)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우리나무의 세계" 자료에 의하면 향나무는 늘푸른 바늘잎 큰나무로서 굵기가 한 아름이 훌쩍 넘는다. 잎은 어릴 때는 짧고 끝이 날카로운 바늘잎이 대부분이며, 손바닥에 가시가 박힐 정도로 단단하다. 그러나 10여 년이 지나면 바늘잎 이외에 찌르지 않는 비늘잎이 함께 생긴다.나무 속살은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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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과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자!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 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아직까지도 광복 73주년을 맞이했지만 독도분쟁은 해가 거듭될수록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은 거세지고 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임에 틀림이 없다.먼저, 역사적으로 신라 지증왕 512년 신라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해 신라에 편입한 기록이 에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다.지리적으로 울릉도와 독도의 거리는 87.4km이며 오키도와 독도의 거리는 157.5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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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끝까지 사수하자!!
독도를 끝까지 사수하자!!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갈수록 노골화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그 증거가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엉터리 주장을 펼치는 민간기관에 일본 정부가 2017년 예산 50억 원을 지원키로 하였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각의를 열고 2017년도 정부예산안에 `영토·주권·역사 조사연구 지원 사업비`로 5억 1천만 엔(한화 52억 원)을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명) 연구회 등 민간 기관의 연구 활동을 지원해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를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