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독자마당

무소불위 21세기 新국보위 2

2004 이인영 --- 민주노동당


열린우리당 --- 민주노동당



[ ..... “전대협 세대가 열린우리당으로 우회하지만 민주노동당과 함께 우리 사회의 방향을 ........ ]


[...... “자주·민주·통일의 깃발을 버리면 더 이상 전대협이 아니다 ....... ]




[...., 민족·민주 세력이 주도하는 열린우리당이 돼야 하며 그렇게 될 수 있다 .......

....전대협 세대를 포함해 50~60명의 현역 의원들이 ....... ]




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41.html


“민족 · 민주 세력이 당을 이끌어야” [2004.04.29 제506호]


우리당 전대협 세대 맏형 격인 이인영 당선자… “이라크 추가파병에 반대한다”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이인영 당선자(39·서울 구로갑·열린우리당)는 4월17일 기자와 만나 “자주·민주·통일의 깃발을 버리면 더 이상 전대협이 아니다”라며 “전대협 세대가 열린우리당으로 우회하지만 민주노동당과 함께 우리 사회의 방향을 잡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전대협 1기 의장을 지냈으며, 사회에 진출한 뒤로도 전대협 출신자들 사이에서 ‘맏형’ 노릇을 해왔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해 낙선했다가 이번 총선에서 원내 진출 기회를 얻었다.

...................................................................................

-열린우리당의 노선이 잡탕이라는 견해도 있다.


=구체제와 급진적 자유주의, 민족·민주 세력이 공존하고 있다. 구체제는 노심(盧心), 권력, 당권 따위를 추종하는 경향을 말한다. 급진적 자유주의는 행태는 급진적인데 철학은 자유스러운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민족·민주 세력이 주도하는 열린우리당이 돼야 하며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대협 세대를 포함해 50~60명의 현역 의원들이 그 주축을 형성할 수 있게 됐다.

............................................................................

국가보안법은 이제 폐지할 때가 됐다.

.................................................................................

그러나 과거 정치의 연장에서 무원칙적으로 야당의 주장을 끌어안는다면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노동당이 조용히 있기 어려울 것이다.

...................................................................................................................









2007. 노무현 -- 민노당



[ ...... 민주노동당은 민주노동당대로 각기 자기 구심을 굳건하게 세워서 그렇게 가는데, 멀리 뒤에서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보탤 생각 ......... ]


......................................................................................................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퇴임 후에 열린우리당이 지금 흔들리고 있지만 어쨌든 또 열린우리당은 우리당대로 또 민주노동당은 민주노동당대로 각기 자기 구심을 굳건하게 세워서 그렇게 가는데, 멀리 뒤에서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보탤 생각이라고 밝혔다 .

......................................................................................

청와대 한 핵심관계자는 노 대통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을 언급한 것에 대해 멀리서 진보세력을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87199

노 대통령 퇴임 후 정치 할 수 없다
6월항쟁 인사 초청 오찬... 진보세력에 작은 노력이라도 보탤 것

황방열 (hby)
2007-01-19







2008-11-28 김대중 -- 민주당 -- 민노당 -- 시민사회단체



[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굳건하게 손을 잡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손을 잡고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 투쟁을 ...... 반드시 성공한다 ...... ]


............................................................................................................................

촛불국면에서도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는 등 정제된 발언에 그쳤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27일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가 의도적으로 남북관계를 파탄내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면서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굳건하게 손을 잡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손을 잡고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역주행을 저지하는 투쟁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등의 고강도 발언을 작심하고 쏟아냈다.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264

정치권, 'DJ 소용돌이로' 反이명박 연대 구축되나
윤태곤 기자 2008.11.28






*

민노당 강령



[ ..... 민중이 사적 소유라는 족쇄로부터, 노동의 소외로부터, ..... 모든 억압과 굴종으로부터 해방 ........ ]


[ ..... 외세를 물리치고 반민중적인 정치 권력을 몰아내어 민중이 주인되는 진보정치를 실현하며,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 모든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평등과 해방의 새 세상으로 ...... ]



민주 평등 해방의 새 세상을 향하여



우리 민중은 제국주의 침략과 민족 분단, 독점재벌의 민중 수탈, 군사독재로 얼룩져 온 오욕의 역사를 바로잡고 민족의 진정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크나큰 희생을 무릅쓰면서 투쟁해 왔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중의 해방과 민족의 통일,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봉으로 당당히 나서야 한다.

....................................................................................

우리는 여전히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는 약육강식의 사회,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인간 상실의 세상에 살고 있다. 이는 바로 자주적 민족통일국가를 좌절시킨 분단의 역사와 만물을 상품화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

민주노동당은 외세를 물리치고 반민중적인 정치 권력을 몰아내어 민중이 주인되는 진보정치를 실현하며,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 모든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평등과 해방의 새 세상으로 전진해 나갈 것이다.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


지난 역사에서 자본주의는 생산력의 발전을 통해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다른 한편 자본주의의 모순 구조는 노동자를 비롯한 민중을 착취하고, 여성을 이중으로 소외시키며 생태계를 파괴하였다. 자본주의 사회는 계급적 불평등을 초래하여 소유와 권력으로부터 소외된 민중에게 고통스런 삶을 강요하고 있다.

..................................................................................

민주노동당이 꿈꾸는 새로운 공동체는 민중이 사적 소유라는 족쇄로부터, 노동의 소외로부터, 성차별을 비롯한 잘못된 인습으로부터, 일체의 특권으로부터, 나아가 모든 억압과 굴종으로부터 해방되어 민주적으로 참여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수평적 연대이다.
.........................................................................

우리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지배나 억압, 착취와 차별이 모두 사라진 해방의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










2012. 3. 민주통합당 --- 통합진보당



[ ..... 민주통합당 ... 통합진보당 ........

..... 4·11총선에서 범민주진보진영이 함께 하는 야권연대를 이뤄냈다 ......... ]



4·11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야권연대 합의문


2012-03-10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민생파탄과 부정비리로 점철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 심판, 민주주의와 평화회복, 노동존중 복지사회 건설이라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기 위해 오늘 전국적 포괄적 야권연대에 합의했다.


양당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크게 단결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이번 4·11총선에서 범민주진보진영이 함께 하는 야권연대를 이뤄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거에서 공동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양당은 4.11 총선에서 야권단일후보로 함께 승리하고, 총선 이후 구성되는 19대 국회에서 양당이 합의한 [공동정책합의문]을 실천할 것이다.


2. 연대의 정신에 입각하여, 야권후보 단일화 방안에 합의한다.


3. 야권단일후보 경선은 100%여론조사 방식으로 3월 17일~18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 단 민주통합당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 후보등록 전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한다.

............................................................................................................................

httpnpad.krbriefingDetail.dobd_seq=44274









*


이석기 CNP -- 노무현 -- 이재명 -- 교육감



[ .....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공약서와 명함 등도 CNP에서 제작 .......

...... CNP는 ... 노무현 대통령 추모 호외 등도 담당 ....... ]



[ .... 2009년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광고대행 ......

2010년 ... 곽노현 서울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 ... 장휘국 광주교육감의 공보물, 공약서, 벽보, 길거리 현수막 등을 제작 ....... ]



2012.05.22ㅣ주간경향 976호

[특집 이석기는 누구] 베일에 싸인 CNP전략그룹



옛 민노당 후보 컨설팅, 인쇄물 사업 도맡아


이석기 통합진보당 당선자에게 여론의 시선이 쏠리면서 자연스레 그가 대표로 재직했던 CNP전략그룹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보수진영에서는 CNP전략그룹이 민주노동당의 사업을 독식하면서 당권파의 자금줄이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0일 조선일보는 익명의 ‘진보당 관계자’의 입을 빌려 CNP전략그룹이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노동당 후보 수백명의 명함, 인쇄물, 컨설팅 등을 독점하면서 30억원을 가져갔다고 보도했다. 이 당선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지방선거에서 옛 민주노동당 총무실과 CNP전략그룹의 총 계약금은 4건, 9336만원”이라며 “시도당과의 계약금액을 모두 합산해도 3억원에 그친다”라고 밝혔다.

........................................................................................

기업정보 전문기업인 나이스디앤비에 따르면, CNP전략그룹의 연간 매출액은 30억원 수준으로, 2007년에는 32억5200여만원, 2008년 27억2400여만원, 2009년에는 25억4800여만원을 기록했다. 연도별 순이익은 각각 1억1000여만원, 9600여만원, 1억2800여만원이었다. 2011년 12월 기준 종업원 수는 18명이다.

......................................................................................

2005년 2월 설립된 CNP전략그룹은 초기에 대학 학생회 사업, 통일운동 단체 관련 사업을 맡았다. 2005년에는 고려대학교 1, 2학기 졸업앨범을 제작했다. 당시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인 유병문씨는 한총련 대변인, 민주노동당 서울시 학생위원장을 지낸 자주파(NL) 인사였다. 같은 해 CNP는 6·15선언 공동준비위원회 하남시본부에서 주최하는 ‘하남시민 금강산 통일기행’을 주최하기도 했다.


2006년 7월 CNP는 순천대학교의 교수, 교직원, 학생이 참가하는 금강산 통일연수를 진행했다. 7월 30일부터 19박 20일 동안 전국기행연합과 함께 금강산에서 출발하는 ‘평화로 한마음, 통일로 한걸음’ 국토종단 통일대장정을 진행하기도 했다. 같은 해 열렸던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노동당의 의뢰로 7700만원에 2건의 온라인 광고동영상을 제작했다.

2007년부터 CNP는 본격적인 선거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2007년에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의 선거기획을 맡았고, 2009년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광고대행과 홍보영상차량을 제작했다.


2010년 지방선거는 CNP전략그룹의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다. CNP는 곽노현 서울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2006년 10월부터 순천대 총장으로 재직), 장휘국 광주교육감의 공보물, 공약서, 벽보, 길거리 현수막 등을 제작했고, 세 후보 모두 교육감에 당선됐다.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은 “장휘국 교육감은 전교조 출신이고, 장만채 교육감도 전교조 전남지부 사람들과 알고 지낸 사이다.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선본을 꾸리는 과정에서 CNP에서 컨설팅을 했다”고 말했다.

.....................................................................................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김미희 성남시장 후보(현 경기 성남중원 당선자), 장원섭 광주광역시장 후보(현 당 사무총장), 기타 성남과 파주의 민주노동당 기초의원 후보들이 CNP전략그룹에 선거기획을 맡겼다. 김미희 후보와의 단일화로 야권연대 성남시장 후보가 된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공약서와 명함 등도 CNP에서 제작했다.



경기동부 관련 학생당원 CNP 아르바이트


2011년 재보선에서는 이상규 서울 은평을 국회의원 후보와 김선동 전남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CNP와 함께 선거기획을 했다. 2010년에는 이정희 대표의 의정보고서를 CNP에서 제작하기도 했다. CNP와 함께 선거를 치렀던 인사들은 통합진보당 당권파에 속한 인물들이다.


CNP는 민주노동당의 선거기획뿐만 아니라, 당 10주년 기념광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호외 등도 담당했다.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는 민주노총과 산하 노조의 지하철, 신문, 버스광고, 노조 선거 홍보물 등을 20여건 수주했다.


2009년에는 월간 말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 시기는 민중의소리가 경영진과 편집진의 갈등으로 위기에 빠진 월간 말을 인수해 살려보려고 노력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월간 말은 2009년 3월호 이후 발행이 중단된 상태다.

......................................................................................................................................
https://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205152028071&pt=nv







*


[ ...... 노무현 정부 시절 두 번에 걸쳐 광복절 특별사면 .......

...... "한 정권에서 두 번이나 사면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 ....... ]


[ ...... "청와대 쪽에서 기결수는 확실히 사면할 의지가 있다 해서 상고를 취하했다" ....... 민정수석은 ... 문재인 ....... ]



[단독] 이석기, 盧정부때 두번 광복절 특사


최현묵 기자

2012.05.19



2002년 '민혁당' 체포, 2003년 가석방, 2005년 특별복권

대상자 15만명 중 유일한 공안사범… 두번 사면은 이례적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비례대표 당선자가 노무현 정부 시절 두 번에 걸쳐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법조 관계자들은 "한 정권에서 두 번이나 사면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노무현 정부 첫해인 2003년 광복절 특사 때 가(假)석방된 후, 2년 뒤인 2005년 광복절 특사 때 특별복권(復權)을 받았다. 특별복권으로 공무담임권 및 피선거권의 제한이 풀리면서 국회의원 후보 등 선출직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 당선자는 2003년 광복절 특사 대상자 15만여명 중 유일한 공안사범이었다.


이씨는 반국가단체(민혁당) 구성 등 혐의로 2003년 3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6일 만에 이를 취하하고 징역형을 받아들였다. 이를 두고 청와대나 법무부 쪽에서 그에게 '사면해주겠다'는 메시지를 준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실제 이씨는 당시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쪽에서 기결수는 확실히 사면할 의지가 있다 해서 상고를 취하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두 차례 사면을 받은 사람은 극소수였으며, 이들 대부분은 공안사범이었다. 민혁당의 조직을 담당했던 하영옥씨는 2003년 4월 잔형집행이 면제된 데 이어 2005년 광복절 특사 때 이 당선자와 함께 특별복권됐다. 8·15 통일대축전 사건 등으로 구속됐던 문규현 신부도 2003년 4월 특별 사면된 데 이어 2005년 광복절 특사 때 특별복권됐다. 특별사면은 헌법상 대통령의 권한으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청와대 민정수석이 특별사면 대상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법무부가 실무를 진행한다. 이석기 당선자에 대한 두 번의 광복절 특사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었다. 법무장관은 2003년엔 강금실 변호사, 2005년에는 천정배 통합민주당 의원이었다.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9/2012051900175.html







이석기, 10년간 패권파 내부서 이론 마련 (종합)


2012-05-16



국민참여당 유시민 같은 존재.. 본인 결심않으면 비례문제 해결 못해


이석기, 10년간 패권파 내부서 이론 마련(종합) - 1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통합진보당 이청호 부산 금정구의원은 16일 경선 비례대표 사퇴 문제에 대해 이석기 비례 2번 당선자가 사퇴하겠다고 이야기하지 않는 한 그들(경기동부연합) 내부에서 해결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례대표 부정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그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김재연(비례 3번)씨의 문제라고 했으면 해결이 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이석기 당선자가 대표로 있던 CNP전략그룹의 대표인 금XX씨와 통화를 했는데 그가 '이석기 당선자는 국민참여당의 유시민같은 존재'라고 했다며 이는 이석기씨의 당내 위상을 나타내는 말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이 유시민 하면 국민참여당을 떠올리듯이 우리는 모르고 있지만 그들 내부 즉 패권파에서는 이석기 하면 그쪽에 있는 분들의 명칭을 떠올리게 되는 것 같다며 그들이라는 말은 언론에서는 경기동부, 저는 패권파라고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에 따르면 금씨는 또 총선에 출마해 직업적으로 나가서 당을 알리는 파트와 내부에서 이들을 지원하고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이석기 당선자는 10년 동안 내부에서 그들을 지원하고 근거를 마련해 왔다고 말했다.


금씨는 이어 이 당선자가 신념을 바꾸지 않고 이 일을 지속적으로 해와서 그들 내부 동료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고 이 의원에게 설명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120516055451001?site=mapping_related










이재명 --- 성남연합 = 경기동부 --- 이석기



[ ..... ‘성남연합’ .... 이 대표는 성남시민모임에 있을 때부터 이 단체와 손을 잡고 활동했다........


성남연합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의 지부로 1997년 경기동부연합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이 단체의 핵심 ...... ]



“술친구 이재명에게 통진당 손잡지 말라 했더니…”


[이재명과 ‘나’] 신상진 성남시장


2023. 04.01


........................................................................................................

다툰 적도 있나.

“다투지는 않았지만 나와는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당시 성남에 ‘성남연합’이라는 통합진보당 계열 단체가 있었다. 이 대표는 성남시민모임에 있을 때부터 이 단체와 손을 잡고 활동했다. 나는 이념이 한 쪽에 치우친 단체와 손잡는 것은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다. 정치 단체보다는 성남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시민운동을 하자고 제의했지만 듣지 않더라.”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과도 손잡아


신 시장이 언급한 성남연합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의 지부로 1997년 경기동부연합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이 단체의 핵심 인물이었다. 이 전 의원은 2014년 국가보안법 위반 및 내란 선동 혐의가 인정돼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
https://shindonga.donga.com/Print?cid=4037404








07 2012 MAGAZINE


집중추적

경기동부연합과 성남시의 수상한 共生

성남시는 경기동부연합의 아지트인가


글 : 이정현 월간조선 기자


..........................................................................................................

성남시와 경기동부의 유착


취재 과정에서 만난 성남시 취재 기자와 시의원들은 “이재명 시장 이후 친(親)경기동부 언론과 성남시의 권언유착(權言癒着)이 노골화됐다”고 말한다. 2011년 6월 1일 성남시 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성남피플》이라는 지역 신문이 창간됐다. 창간식에는 이재명 시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성남피플》의 발행인은 김영욱씨였다. 현재 이석기 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씨는 나눔환경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이 시장 당선 이후 성남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창간 행사는 윤원석 <민중의소리> 대표의 연대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윤 대표는 이 시장의 인수위 대변인이었다. 《성남피플》이 <민중의소리> 자회사라는 의혹은 그 후 계속됐다. 또 성남시가 《성남피플》에 특혜를 제공하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문제제기도 있어 왔다.


불과 창간 4개월 후에 《성남피플》은 사회동향연구소와 공동으로 2011년 10월 5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성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 및 정책 등에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한다’는 명목으로 ‘성남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사회동향연구소는 이석기 의원이 대표로 있는 회사였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해당 행사에 2900만원의 비용이 사용됐습니다. 시청 앞에 음향시설만 설치하고 진행된 행사에 2900만원이 들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행사비는 하나로마트(농협성남농산물종합유통센터)가 냈다고 합니다. 시를 거치지 않고 주최측(성남피플, 사회동향연구소)에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것만이 아니었다. 성남시는 <민중의소리>에 2011년 행정광고비 2600만원을 집행했다. 상반기 150만원, 하반기 2450만원이었다.

............................................................................................

네이버로부터 퇴출된 이후 <민중의소리>의 월평균 방문자 수는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성남시는 바로 이즈음에 <민중의소리>에 대한 광고비를 대폭 늘렸다. 기자가 입수한 ‘민중의소리 행정광고 집행내역’ 자료에 따르면 성남시는 2009, 2010년에는 <민중의소리>에 광고비를 집행하지 않았다. 이런 배경에서 광고비 지출은 네이버 퇴출로 경영난에 처한 <민중의소리>를 구하기 위한 조치라는 주장이 성남시 의회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207100013









2014. 12. 이재명 --- 통진당



[ ..... 민주적 기본질서에 관한 헌법적 결단과 파괴가 벌어진 날로 기록되고 영원히 기억될 것 ...... ]


[통진당 해산] 이재명 대한민국 역사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날


(성남=뉴스1) 최대호 기자 2014-12-19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19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에 대해 해산 결정을 내린데 대해 12월19일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년전 오늘은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대통령 선거에 배(개)입하여 '민주적기본질서를 파괴'하며 부정선거를 자행한 날이었고 2014년 오늘은 '민주적 기본질서 파괴'를 이유로 사상초유의 정당해산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12월19일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민주적 기본질서에 관한 헌법적 결단과 파괴가 벌어진 날로 기록되고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헌재 결정에 대해 비판적 의미를 부여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12월19일.. 3년후의 12월 19일은 또 어떤 모습일까요...라며 다음 대선을 겨냥하는 듯한 여운을 남겼다.

...................................................................................................................................

httpswww.news1.krarticles2009752







정청래 --- 통진당



[통진당 해산] 정청래 민주주의에 대한 폭압… 싸울 것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2014-12-19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과 관련해 정치적 반대자라고 해서 그들의 말할 권리, 정당활동의 자유까지 빼앗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폭압이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

httpswww.news1.krarticles2009570









**

2014. 12.19.


[ 민변 -- 통진당 -- 진보적 민주주의 ]



[ ...... 우리는 헌법재판소결정이 대한민국 정당민주주의에 대한 사법살인이라고 규정한다. .........

...... 우리는 더욱 진보적 민주주의와 인권을 노래하고, 자주와 민주와 통일을 꿈꿀 것이다. ........ ]



[민변 성명] 대한민국 정당 민주주의에 대한 사법살인, 헌법재판소를 규탄한다.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결정 등에 대한 성명서]


대한민국 정당 민주주의에 대한 사법살인,
헌법재판소를 규탄한다.



헌법재판소는 오늘 재판관 8(인용)1(기각)의 의견으로, 통합진보당을 해산하고 그 소속 국회의원의 의원직을 상실한다는 결정을 선고하였다. 헌법재판소는 진보당이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한다는 숨은 목적을 가지고 내란을 논의하는 회합을 개최하는 등 활동을 한 것이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고, 국회의원의 국민 대표성 또한 희생될 수밖에 없으므로 정당 해산과 더불어 국회의원 의원직 또한 상실된다고 판시하였다.



우리는 헌법재판소결정이 대한민국 정당민주주의에 대한 사법살인이라고 규정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 날로부터 2년이 되는 오늘, 헌법재판소가 해산한 것은 통합진보당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그 자체이다. 일찍이 재심 무죄로 확정된 진보당사건이나 인혁당 재건위 사건 등과 같이 정치권력에 의한, 정치권력에 편승한 헌법재판소의 정략적 결정이다.



민주주의의 생명력은 정치적 다원성의 보장과 소수자의 보호에 있다. 서로 다른 의견이 공론의 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주권자인 국민의 자유로운 선택이 보장되는 사회, 소수자의 의견이 소수의 것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척되지 않고, 오늘의 소수가 내일의 다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사회, 바로 그 건강함이 민주주의의 동력임은 재론의 여지조차 없다.


이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과 관련한 헌법재판소의 법적 절차는 모두 종료되었다. 우리는 헌재결정을 통한 메카시즘 열풍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반대의견이 지적하는 바와 같이 우리사회가 추구하고 보호해야할 사상의 다양성이 훼손되고 특히 소수자들의 정치적 자유가 심각하게 위축될 우려가 있다.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투쟁은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는 낙인을 피할 수 없고, 자신의 내심을 공개하고 십자가 밟기를 하지 않으면 종북주의자라는 낙인을 피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우리가 이뤄온 ‘이 만큼’의 민주주의조차 이렇게 조종을 울리고야 말았다.



그러나 승리에 도취해 있을 정치권력에 경고한다. 해산정당 낙인을 통해 진보당원과 국민을 감시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짓밟는 만행을 반대한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는 박정희, 전두환 등의 정치권력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진보를 거듭해왔음을, 역사의 이름으로 경고한다.


“역사는 때론 우회하거나 후퇴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었고, 반역사적인 길이 마치 역사적인 길인 듯 행세할 때도 있었다. 또한 인간의 무지에 의해, 혹은 권력에 의해 객관적 진실이 가려질 때도 있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현상일 뿐 역사는 결국 앞을 향해 제 본래의 길을 가고 만다”는 역사가의 증언이 아니라도 우리는 더욱 진보적 민주주의와 인권을 노래하고, 자주와 민주와 통일을 꿈꿀 것이다.



오늘 대한민국 정당 민주주의는 비록 해산되었다. 모임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및 의원직 상실결정을 규탄함과 아울러 추가적인 통합진보당 당원에 대한 탄압 또한 반대한다. 정당 해산 절차 내지 관련 규정이 미비함에도 종북 낙인과 십자가 밟기를 하려는 정치권력의 음모에 반대한다.



사상․표현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 정당의 자유가 군홧발 아래 법전 속에 박제되어 있었던 암흑의 시대가 있었다. 그 암흑의 시대를 딛고 민주주의를 쟁취한 것은 오롯이 국민의 힘이었다. 독재를 타도하고 민주주의를 쟁취한 역사는 언제나 국민 스스로의 힘에 의한 것이었던 것처럼, 국민과 함께 통합진보당에 대한 추가적인 탄압뿐만 아니라 보편적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냉전적 사고와 도전에도 적극 대응할 것임을 천명한다.



2014. 12. 19.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한택근


httpminbyun.or.krp=27360





*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은 민변 출신

이정희 심재환 김칠준 박주민도 민변






2013. 9.


[ 민변 --- 통진당 이석기 공동변호인단 ]



[ ..... 김칠준 ... 통진당 이정희 ... 남편인 심재환 .... 민변 소속 변호사 등 20여 명이 총출동 ....... ]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공동변호인단의 실체


① 한상렬과 함께 “국보법 폐지” 대표 변호사 김진철



블루투데이



내란음모·선동 및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찬양 등 혐의로 구속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구하기 위해 대규모 변호인단이 꾸려졌다. 공동변호인단을 진두지휘하는 법무법인 다산의 김칠준 변호사와 민변 출신의 통진당 이정희 대표, 이 대표의 남편인 심재환 변호사, 민변 소속 변호사 등 20여 명이 총출동했다. 앞으로의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이석기 공동변호인단은 4일 오전 단장 김칠준 변호사의 서초동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죄가 나오고 여론재판으로 규정하고 단정하고 낙인찍힌 것은 누가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라며 “무죄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대다수 국민은 이석기 의원의 무죄를 주장하며 변호에 나선 이들의 행태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김칠준 변호사는 종북성향 단체·인사와 함께 각종 좌익적 행보를 걸어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국가보안법은 정말 징그러운 법, 법전을 뒤질 때마다 한스러워



그는 지난 2003년 12월 30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집회에 이적단체 한총련을 비롯하여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당원, 민교협 교수들과 민변 변호사와 함께 참여했다.


김 변호사는 “국보법은 정말 징그러운 법”이라며 “국보법 때문에 법전을 뒤질 때마다 너무나도 한스러웠다. 국가보안법은 갈갈이 찢겨져있는 장막, 다 끊어져 가는 사슬. 그 마지막 장막을 우리의 힘을 모아 우리 힘으로 걷어내 버리자”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다 찢겨진 장막 안에서 드러나는 것은 밀실과 야합, 부정과 비리, 부패 덩어리의 추악한 모습들”이라며 “그 추악한 모든 것들을 땅바닥에 묻고 여기 모인 사람들의 힘으로 개혁과 진보의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의 의원실을 점거하고 있던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말이 사회자를 통해 전달됐고 크레인에 올라 3일째 농성 중인 한총련 소속 학생과의 전화 생중계가 진행되기도 했다.



한반도에서 전쟁 욕망을 일으키는 미국, 미국이 북한을 벼랑끝으로 몰고 가



그는 2003년 4월 9일 인권운동사랑방에서 발행하는 인권하루소식에 ‘이제 우리의 반전운동을 준비하자’는 글에서 “우리는 미국의 본질을 치열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뼈 속 깊이 새겨두는 감수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그리고 미국의 한반도에서의 전쟁 욕망을 막아낼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면서 “북한은 핵을 거머쥔 채 안전보장을 요구하지만, 미국은 전쟁의 욕망을 드러내며 북한을 벼랑 끝으로 몰아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앞에는 많은 장애물이 놓여있다. 오랫동안 친미, 반북, 냉전 이데올로기에 길들여져 왔고, 여전히 미국을 제국주의라 말하는 순간 국가보안법이 적용되는 낡은 법제가 우리를 가로막고 있다”며 “노동, 인권, 학생, 여성, 환경 등 각 부분운동의 영역에서 자신의 운동에 터 잡은 반미, 반전의 교육운동을 조직해야 한다. 나아가 국제적인 반전운동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안함 음모론 조장, 비호



김 변호사는 2011년 3월 23일 천안함 폭침 도발 사건에 대해 납득할 만한 추가조사와 검증, 북한을 포함한 관련 주변국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적 검증작업에 착수할 것을 촉구하는 시민사회 각계 인사 공동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이들은 천안함 음모론을 조장하는 세력을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했던 시민사회단체, 언론인’이라고 포장했다.

이미 북한의 소행임이 과학적 검증을 통해 밝혀진 이후에도 천안함 음모론을 제기한 것이다.

...............................................................................................

20130906

httprightnews.krsub_read.htmluid=5180§ion2=%ec%a2%85%ed%95%a9









2016. 11.23. 노동신문



[ ..... 초불을 전민항쟁의 홰불로 ..... 반역의 무리를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 ]


[ ....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기자협회,... 민주언론시민련합, 언론개혁시민련대를 비롯한 많은 언론단체들은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를 내오고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 ........ ]




북한, ‘최순실 보도’ 남한 언론들 극찬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 인민들과 함께 투쟁”



송현수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리얼팩트=송현수 기자] 북한이 최순실 사태를 보도하는 남한 언론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노동신문은 23일 “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내막을 련일 파헤쳐 널리 보도하고있다”며 “최악의 궁지에 몰린 박근혜일당의 가련한 처지와 반역무리를 권력의 자리에서 기어이 몰아낼 의지밑에 힘차게 벌어지는 각계의 투쟁소식들을 신속히 전하면서 반《정부》기운을 고조시키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조선언론들의 이러한 보도활동은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려는 정당하고 의로운 행동”이라고 평했다.



특히 “남조선의 거의 모든 언론들이 《11월 민주항쟁》으로 명명된 지난 12일의 100만초불집회소식을 지면과 화면에 일제히 싣고 박근혜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을 그대로 전하였다”며 “지금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기자협회, 방송기술인련합회, 민주언론시민련합, 언론개혁시민련대를 비롯한 많은 언론단체들은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를 내오고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하고있다”고 전했다.

...............................................................................

한편 노동신문은 이날 또다른 글에서 ‘촛불’ 시위에서 더 나아가, ‘횃불’ 시위를 벌일 것을 선동했다.


신문은 “이미 추켜든 항거의 초불을 전민항쟁의 홰불로 틀어쥐고 반역의 무리를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할것”이라고 했다.


httpm.rfacttv.coma.htmluid=540&page=&sc=&s_k=&s_t=






2016. 11.26. 문재인


[ .....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 ]



대학가 도는 문재인 “가짜 보수, 횃불로 태워버리자”

광주에 간 안철수 “기득권 몰아낼 기회”




길진균기자 , 유근형기자 , 황형준기자

입력 2016-11-28




[탄핵 정국, 격랑의 1주일]“사드 문제 등 차기정부로 넘겨라” 지지층 결집 의식 연일 강경발언


민주 일각 “대선 다자구도 염두… 40% 득표 전략으로 선회한 듯”




 “경제 망치고 안보 망쳐온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탄핵 국면’에서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200만 촛불은 우리 사회의 구악을 불태우고 새로운 세상을 걸어 나가는 횃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야말로 벌 받을 사람 벌 받게 하자. 박 대통령이든 최 씨 일가든 부당하게 모은 것 모두 몰수하자. 뇌물죄로 처벌받게 하자. 정의를 바로 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촛불집회 직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노변격문(路邊檄文)―시민과의 대화’에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나 사드 배치, 역사 국정교과서 문제 모두 박근혜 대통령은 손을 떼고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아! 배후에 최순실이 작용했겠구나’, 그렇지 않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고, F-35 도입 결정을 언급하며 “방산비리 매국노, 매국집단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야권 대선주자 중 가장 늦게 박 대통령 퇴진 운동에 합류한 문 전 대표는 19일 전국적인 대규모 촛불집회 이후 본격적인 강경 모드로 선회했다. 그의 대변인 격인 김경수 의원은 지난주 “박 대통령 퇴진 운동의 행보로 ‘문재인표 촛불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전 대표는 현장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며 격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

httpnews.donga.com3all20161128815502141#csidxa73fe3bcad45a3eba6964498c8e12e0








[판 포커스] '혁명' 97번 외친 문재인



김수홍 기자

등록 2016.12.28


............................................................................................


[리포트]

촛불 혁명, 시민 혁명, 혁명, 혁명, 혁명, 혁명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혁명'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11월 15일)
국가를 대개조하는 명예혁명에 나서야 합니다


TV조선 취재진은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인 문 전 대표의 발언들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1차 대국민 사과 직후부터 현재까지 두 달 동안 모든 연설과 간담회 내용입니다.


총 21만 자, 발언 시간은 8시간에 달합니다. 전국을 돌며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문 전 대표. 최다 키워드는 '촛불'입니다. 409번이나 언급됐습니다.


378번 나온 '탄핵'보다 많습니다. '정권교체'는 41번 말합니다. 늘어나는 촛불에 비례해, 문 전 대표의 발언 강도 갈 수록 세집니다.



문 전 대표는 정치권, 공직자, 검찰, 국정원 등을 모두 대청소의 대상으로 규정합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정부패들 구악들 다 대청소하고 구시대의 대청소와 부패 기득권을 대청소하고

'혁명'은 총 97번, '대청소'는 28번 나왔습니다.



'투쟁'과 '대청산'도 자주 등장합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투쟁 끝에 6월항쟁의 승리가…. 퇴진 투쟁에 나설수밖에…. 더 강력한 하야투쟁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언론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언론'이 90번 언급됐고, '종편'은 6번 거론합니다.

.................................................................................................................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82016122890186.html







김정은, 남조선것들 쓸어 버려라



[중앙일보] 2016.12.02

정용수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남조선것들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는 지시를 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통신은 1일 강원도 원산에서 조선인민군 전선포병부대들의 포병대 집중 화력타격 연습(훈련)을 지도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통신은 연습에는 남조선 괴뢰 서북도서방위사령부 관하 6해병여단과 연평부대를 쓸어버릴 임무를 맡고 있는 서남전선수역 최전방의 섬방어대 포병구분대들과 서울시를 비롯한 전선 주타격 방향과 보조타격 방향의 남조선 작전지대 군사대상물들과 반동 통치기관들을 타격할 임무를 맡고 있는 전선 중장거리포병 구분대들이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목표 섬에서는 요란한 폭음과 함께 화광이 충천했다”며 “백령도, 연평도를 비롯한 서남해상의 5개 섬과 조선인민군 주타격 방향에 놓여 있는 적들의 도시들과 군사대상물들, 반동 통치기관들이 통째로 불바다에 잠기는 듯한 통쾌한 순간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은은 훈련을 지켜보고, 첫 타격에 남조선 것들의 대응 의지를 완전히 꺾어놓고 그래도 단말마적으로 발악하는 놈들이 있다면 아우성칠 놈, 비명 지를 놈도 없이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며 정의의 전쟁의 발발과 함께 서남전선 포병부대들이 터쳐 올리는 승전의 포성은 남진하는 인민군 부대들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가련한 제 집안의 처지도 모르고 어리석은 망상에 사로잡혀 부질없는 전쟁 객기를 부리며 또다시 서남전선수역 우리의 면전에서 무모하고 졸망스러운 포사격질을 해댄 남측에 엄중한 최후의 경고로 전달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
httpnews.joins.comarticle20954773






2016. 12.9. 국회 탄핵소추안이 통과








2017. 1.15. 문재인 "보고" --- 통혁당 무기수 신영복



[ ..... '더불어 숲, 이제 이뤄지고 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보고드릴 수 있도록 ....... ]


[ ..... 안희정 .... 신영복 정신으로 '더불어숲'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자 ......... ]



고 신영복 선생 1주기, 문재인-안희정 ‘정권교체’ 역설

문재인 “촛불과 더불어 정권교체”
안희정 “더불어숲 만들어 새로운 대한민국”



최지현 기자

발행 2017-01-15



고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1주기 추도식이 15일 서울 성공회대 성미가엘 성당에서 열렸다.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는 고인의 정신을 기리며 '정권교체'를 역설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추도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당명이 신영복 교수의 '더불어숲'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하면 강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요즘 촛불집회가 보여주고 있지 않나. 촛불 하나하나는 가냘프지만, 많은 촛불이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도도한 힘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선생님 뜻대로 많은 촛불들과 함께 더불어 정권교체를 하고 세상을 꼭 바꾸겠다며 내년 2주기 추도식 때는 선생님이 말씀했던 '더불어 숲, 이제 이뤄지고 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안희정 지사는 정치에서 제 스승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지만 사상과 지혜의 스승은 신영복 선생이라며 신영복 정신으로 '더불어숲'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자는 다짐을 한다고 말했다.

.............................................................................................................................
httpwww.microsofttranslator.combv.aspxfrom=&to=ko&a=http%3A%2F%2Fwww.vop.co.kr%2FA00001111921.html








2018. 2.9. 문재인 -- 신영복 -- 김영남



[ .....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은 .......

..... '눈사람은 눈 한 뭉치로 시작한다' ........ ]



文대통령, 김영남 앞에서 제가 존경하는 신영복 선생…


리셉션장 환영사 탁구공이 퍽으로… 선수들 가슴엔 휴전선 없어

美펜스·日아베 환영사 안듣고 따로 회동, 펜스는 5분만에 퇴장



이길호 기자 2018. 02.10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리셉션장에서 ▲날씨 ▲남북이 함께하는 평화 올림픽 ▲공정 정신 등으로 구성된 '올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 환영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사상가 故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를 언급했으며 서해성 외래교수의 글도 인용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겨울 추위는 동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강원도가 준비한 특산품이라며 추위 덕분에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다. 강원도의 추위는 여러분에게 보낸 따뜻한 초대장이라고 말했다.

..........................................................................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은 겨울철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것을 정겹게 일컬어 '원시적 우정'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신영복 교수는 평양의 지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통일혁명당' 소속으로 1968년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20년간 복역한 뒤 1988년 가석방된 인물이다.


문 대통령은 환영사를 준비하면서 서해성 교수의 글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한 시인은 '눈사람은 눈 한 뭉치로 시작한다'고 노래했다며 함께 마음을 모은다면 눈뭉치는 점점 커져서 평화의 눈사람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2092018020900106.html









2018 문재인 -- 적폐청산 -- 주류세력 교체



[ ...... 주류 교체를 자신의 최종 정치적 목표라고 .......

...... 각종 인사와 적폐청산 작업을 통해 주류 세력 교체를 지향 .......

......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향후 주류 교체 작업을 추진할 센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대한민국의 근본적 정체성을 확립 ....... ]



[ ...... 가장 강렬하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정치의 주류 세력을 교체해야 한다 .......

...... 구체제, 낡은 질서 이런 것들에 대한 대청산, 그리고 그 이후 새로운 민주 체제로의 교체 ........ ]




‘文정부의 주류세력 교체’ 진단-上


2018년 07월 11일



국가정체성 바꿀 主流교체… 대선 전부터 품은 ‘정치적 課業’



내년 건국 100주년 사업 맞아
“3·1운동 정신, 역사의 중심에”

선거압승·남북관계 개선 흐름
공격적 행보 적기라 판단한 듯

“친일·반공세력 사회지배 여전
적폐청산 이후 새 민주체제로”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대통령 직속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주류 교체를 공개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주류 교체를 주장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출간된 대담집 등을 통해 주류 교체를 자신의 최종 정치적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 대통령 취임과 함께 개각을 포함한 각종 인사와 적폐청산 작업을 통해 주류 세력 교체를 지향해왔던 문 대통령이 이번 지방선거 대승을 계기로 보다 광범위하고 공세적인 행보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류 교체 적기 판단=문 대통령이 최근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시킨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향후 주류 교체 작업을 추진할 센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독립운동가의 삶이 대한민국의 주류가 돼야 한다는 인식을 여러 차례 밝혀 온 문 대통령이 내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건국 100주년으로 규정하고, 보다 공개적이고 적극적으로 주류 교체 작업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상징적 기구라는 것이다. 한완상 추진위원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추진위는 단순히 100주년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근본적 정체성을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하지만 문 대통령은 올해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의 정신과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대한민국 역사의 주류로 세울 것”이라고 말했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으로 주류 교체가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건국 100주년 사업을 앞두고 주류 교체를 중심 화두로 삼아야 할 때가 왔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 압승, 남북관계 개선 등 정치적 환경도 문 대통령이 주류 교체를 전면에 꺼낼 수 있었던 배경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이 지방선거 직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지역주의 정치, 색깔론으로 편 가르는 분열의 정치는 끝나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정치에 참여한 가장 중요한 목표 중의 하나를 이룬 셈”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기존 보수 정치 주류 세력을 지역주의와 색깔론에 기댄 세력으로 인식해 왔다. 보수가 몰락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번 선거를 계기로 주류 세력 교체를 본격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는 인식이 묻어난 발언으로 풀이된다.

..................................................................................

◇ 적폐청산 다음 단계로서의 주류 교체 =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자신의 최종 정치적 목표를 주류 교체로 사실상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가장 강렬하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정치의 주류 세력을 교체해야 한다는 역사적인 당위성”이라며 “기존 우리 주류 정치 세력이 만들어 왔던 구체제, 낡은 질서 이런 것들에 대한 대청산, 그리고 그 이후 새로운 민주 체제로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부패 대청소를 하고 그다음에 경제교체, 시대교체, 과거의 낡은 질서나 체제, 세력에 대한 역사 교체를 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법적, 제도적 근본적인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 기무사 문건 수사가 ‘대한민국 主流 본격교체’ 신호탄
▶ 외교·군사분야서 ‘동맹파’ 배제… 육군 출신도 밀려나
▶ 민주당 “20년이상 집권해야 모든 분야서 권력 되찾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71101070621079001









2019. 6.



[ ..... 김정은 조화도 김정일 조화처럼 특수 처리를 거쳐 김대중도서관에 영구 보존 ........ ]


[ ..... 조화를 받으러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통일부 차관, 박지원 의원 등 장차관급 여럿이 판문점 북측 통일각까지 ...... ]



[만물상] '김정은 弔花' 영구 보존


조선일보 이동훈 논설위원

2019.06.17



2009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하는 북한 조문단이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후문을 빠져나오는 행렬 맨 앞에 흰 트럭 하나가 있었다. 빈소가 마련된 국회에 도착했을 때 북측 인사들은 차에서 먼저 내리지 않았다. 흰 트럭 문이 열리고 높이 2m 조화가 모습을 드러내고서야 차에서 내려 그 뒤를 따랐다. 김정일 조화(弔花)였다. 백합을 바탕으로 자주색 '김일성화'와 붉은색 '김정일화'가 가운데 꽂혀 있었다.



▶빈소에 자리한 김정일 조화는 훼손을 우려해 경찰로부터 철저한 경호를 받았다. 영결식 전날 김 전 대통령 사저로 미리 옮겨놓는 '007작전'도 있었다. 그 과정에서 사정 모르는 영결식장 자원봉사자들이 "이명박 정부가 김정일 조화를 탈취하려 한다"고 항의하기도 했다.



▶그 김정일 조화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울 김대중도서관 수장고에 특수 화학 처리를 거쳐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다고 한다.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북한에서 온 것이니 기념으로 한번 보관해보자고 해서"라고 했다. 다른 관계자는 "남북 관계 상징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최고 존엄'이 보낸 조화를 폐기했다가 북한이 보일 반응이 걱정돼 보존했다는 얘기도 있다. 2003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김정일 사진이 인쇄된 현수막이 비바람을 맞는 것을 보고 북한 응원단이 난리 친 일도 있었다.



▶이번 이희호 여사 장례식에 온 김정은 조화는 국화꽃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조화를 받으러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통일부 차관, 박지원 의원 등 장차관급 여럿이 판문점 북측 통일각까지 직접 갔다. 판문점에서 장례식장까지 조화 운반을 위해 고가 미술품 운반에 사용되는 무(無)진동 트럭이 동원됐다. 김정은 조화도 김정일 조화처럼 특수 처리를 거쳐 김대중도서관에 영구 보존할 계획이라고 한다. 박 의원이 조화를 가지고 온 북한 김여정에게 "김정일 위원장 조화를 영구 보존하고 있는데 이번 조화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니 김여정이 "감사하다"고 했다고 한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6/2019061602199.html









2016. 4. 문재인


[ ..... 다시는 정권을 빼앗기지 않겠다 ...... ]



문재인 다시는 정권 뺏기지 않겠다

낙동강 벨트 공략 더민주 부산 의원 5명만 만들어 달라



16.04.05 글 정민규(hello21)편집 장지혜(jjh9407)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부산 공략에 나섰다. 문 전 대표는 5일 이른바 '낙동강 벨트'로 불리는 지역들을 돌며 여당 심판과 경제민주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사하구, 북구 등을 차례로 찾은 뒤 사상구 집중 유세에 나섰다. 사상은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문 전 대표 대신 배재정 후보가 지역구 수성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문 전 대표는 이번 선거도 사상이 시작이라며 배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면 부산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고 정권교체를 꼭 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표는 다시는 정권을 빼앗기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7611









2016. 12. 이재명



[ ..... 보수의 탈을 쓴 부패한 세력을 도려내고

이재명 같은 사람이 보수의 영역을 차지해야 ...... ]




[ ..... 박정희로 대표되는 친일매국 쿠데타 세력으로 이는 보수의 영역이 아니고 쓰레기 영역이다 ....... ]


..............................................................................................................

또한, 이 시장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훼손한 것은 박정희로 대표되는 친일매국 쿠데타 세력으로 이는 보수의 영역이 아니고 쓰레기 영역이다”라고 질타한 뒤 “이런 보수의 탈을 쓴 부패한 세력을 도려내고 이재명 같은 사람이 보수의 영역을 차지해야 맞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httpwww.jajusibo.comsub_read.htmluid=30805§ion=§ion2=

이재명 성남시장의 ‘혁명론’ 직접 들어보니
공정 질서 구축하고 집단지성의 유기적 인격체 믿어야”
송영한 기자 20161220








2017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무엇을 시작하든 끝장을 보는 사람,
이재명 첫 자전적 에세이


저자
이재명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행
2017.02.07.

........................................................................................

책 소개

한 번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 '사이다' 시장 이재명이 말하는 나의 인생, 나의 혁명

..............................................................................................








2014. 5. 이재명 "선생님" --- 조정래 태백산맥



[ .... 소설 ‘태백산맥’이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됐다 ......

선생님의 응원에 힘입어 세월호와 함께 침몰된 대한민국을 다시 고쳐서 ...... ]


소설가 조정래, 이재명 성남시장 예비후보 지원


송용환 기자 2014. 05.15


후원회장 맡아 선거 지원키로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소설 ‘태백산맥’ 등으로 유명한 조정래(사진 오른쪽)씨가 재선 도전에 나선 이재명(사진 왼쪽) 경기 성남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아 선거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조씨는 15일 캠프에서 열린 후원회장단 간담회에 참석, “성남시에 살면서 (전직 시장이)국민의 혈세로 시를 파괴하는 것을 보고 이사를 갈까도 고려했지만 떠나지 못했다”며 “이 예비후보라면 성남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살기 좋은 천국으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지원 이유를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개인적으로 만나 뵌 적은 한 번도 없지만 대학 때 우연히 본 소설 ‘태백산맥’이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됐다”며 “태백산맥을 통해 호남을 이해하게 됐고 대한민국을 이해하게 됐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어 “선생님의 응원에 힘입어 세월호와 함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