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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보도에 대한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 청구서

♥ "받아쓰기 기사문화"의 개선을 위하여...

수신: 경남뉴스 투데이 대표 남병희webmaster@knnewstoday.co.kr
경남 진주시 신안로 165, 503호(이현동,이현종합시장)
참조: 기자 김차동) knnewstoday.co.kr
발신 :석종근(창개연 진해지구위원장)


1. 피해자 성명: 석종근
주소: 진해구 해원로 30
전화번호 등의 연락처: 010-7255-2114

다음과 같이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를 청구하오니 3. 5.까지 연락주십시오. 연락이 없으면 합의가 결열된 것으로 보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신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정정의 대상인 언론보도등의 내용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연대 창립 발대식 개최정관 제정..강대우 의장 선출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20만 주민연대 임시총회 및 발대식 전경<사진제공=주민연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연대는 지난 달 26일 5개 지구 지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내서읍에서 창립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5개 지구 대표위원장들과 동별 지회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의장에는 강대우 씨를 선임하고 사업계획서를 승인했다.
한편 창원지역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주장하는 주민연대는 지난 달 14일 창원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개발제한구역 존치로 인한 사유재산권 피해 사례와 중소도시 지방발전 저해 등 각종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선 공약화 채택 등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창원시의회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참여토론회에서 주민연대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박춘덕 창원시의원(문화환경도시위원장)을 좌장으로 진상락(문화환경도시위) 의원과 권성현(건설해양농림위) 의원이 함께 토론에 참여하는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주민연대는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지주들의 50년 한 맺힌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 되기를 결의하고 목표를 위해 흔들림 없이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연대는 향후 전문가를 영입해 법률, 행정, 세무회계, 변호사 등 자문위원회를 두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3. 청구하는 정정보도문

이날 진해구 대표 위원장에게 총회일시를 통지하지 아니하고 참석하려는 것을 참석하지 못하게 하는 등 불법으로 참석을 하지 못하게 하고 4개 지구 대표위원장들과 동별 지회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의장에는 강대우 씨를 선임하고 사업계획서를 승인했다.

다음의 2문장은 모두 허위이므로 기사에서 삭제
“한편 창원지역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주장하는 주민연대는 지난 달 14일 창원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개발제한구역 존치로 인한 사유재산권 피해 사례와 중소도시 지방발전 저해 등 각종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선 공약화 채택 등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창원시의회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참여토론회에서 주민연대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박춘덕 창원시의원(문화환경도시위원장)을 좌장으로 진상락(문화환경도시위) 의원과 권성현(건설해양농림위) 의원이 함께 토론에 참여하는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4. 반론보도문

지난 달 14일 창원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창원개발제한구역주민연대는 참석을 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동 토론회에 참석하지 아니하였다. 그리고 주민연대의 주제발표와 대선 공약화 채택 등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등은 허위사실입니다.

4. 정정을 청구하는 이유


♥정정보도 청구취지 및 이유

첫째, <주민연대 발표했고> 허위사실이므로 정정하십시오.

ㅡ 본 토론회는 청구인 석종근이 시의원 박춘덕 개인에게 제안하여 개최된 것으로서 시의원 박춘덕이 개최한 것이고, 창원시의회와 무관한 행사입니다.
- 그러므로 참석한 토론자가 어떠한 수당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ㅡ 창원시의회에서 개최한 토론회에 창원개발제한구역주민연대는 2월 초순경에 목장마을에서 임원이 모여 논쟁 끝에 불참을 결정했고,

ㅡ모두 개인자격으로 참석했고, 일부 임원들은 참석하지 아니하고 개인자격으로 모두 참석하였므로 <주민연대 발표했고>는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 연대회장 강대우 소개가 빠진 것을 토론 중간에 필자가 메모를 좌장 박춘덕에게 전달하여 회장소개를 했습니다.

들째, "대선공약 채택" 주장은 허위사실입니다.

이는 필자 석종근이 개인자격으로 주장했고, "주민연대"의 "대선공약 채택"은 허위사실이 입니다.

세째, <주민연대의 주제발표>도 허위입니다.

위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는 창원시정연구원에 요청하였으나 거절하여 처음부터 발제자가 없었습니다.

<주민연대 발표>는 허위입니다.

세째, 5개지구위원장 참석은 허위입니다.

ㅡ 진해지구위원장은 참석을 막았으므로 "5개지구 대표위원장" 참석은 명맥한 허위 사실입니다.

♥ 존경하는 경남뉴스 투데이 기자 김차동님

취재기사가 아니라 받아쓰기 기사는 아니될 것입니다.

자체 정정보도를 해주실 것을 신청합니다.

수용하지 아니하면,
언론중재위원회 허위보도에 대한 정정보도 신청을 하겠습니다.

♥ 참고로 진해구민이 선출한 진해지구위원장 석종근에게는 총회개최 사실도 통보하지 아니하였고, 당일 안건 통지도 없이, 변명의 기회도 주지 않고, 공과도 평가하지 아니하고, 감사보고도 없이 해임의결한 것은 무효이고,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입니다.

♥창립총회는 개최일전 8일까지 목적과 이유(정관)를 명시하여 문서로 통지하여야함에도 이런 절차가 없었고, 이는 무효입니다.

.

♥허위사실을 보도하게 하여 국민을 속이는 단체는 정당성이 없음에도 이를 사실인 것으로 보도하여 혹세무민에 활용되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이러한 단체가 기부금품을 받은 것은 기부금품모집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위반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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