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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발대식 성료

경남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태명)는 성장멘토링 사업의 출발을 대내외에 알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자 단체 발대식이 아닌 커플별 발대식으로 4월 20일(화)부터 4월 28(금)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 학습지원, 문화체험,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은 저소득 장애부모를 둔 초등학생(멘티)과 대학생(멘토)을 1:1로 매칭, 멘토링을 통해 멘티의 자기관리능력 향상과 정서적지지 등 부족한 양육환경을 보충해주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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