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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용 2002 권노갑 공천농단 [ ..... 세대교체 바람에 따라 내가 주저앉힌 출마 후보자만 줄잡아 30명이 넘었다. ........ ] [ ...... 1999년부터 2000년까지는 한 달에 한 번꼴로 청와대에 들어가 김대중 대통령을 뵈었다. ........ ...... “당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살피고 공천 때 자문역할을 하라” ....... ..... 대통령은 ..... 여러분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겠습니다 ....... ...... 그들의 이력서를 청와대 비서실에 보내는 역할만 했을 뿐이다. ........ ] [ ..... 노무현 후보는 TV토론에서 “왜 노 후보는 민주당 정풍운동 때 권 고문을 비호했느냐”고 묻는 질문에 “그것이 바람직스럽지 않아서 그랬다” ....... ] [順命] 권노갑 회고록 13‘국정농단’의 진실 동아일보 2014-04-05 ...................................................................................... ○ 비리와 인사개입에 대해 해가 바뀌어 2001년 1월 2일자의 어떤 신문에는 ‘뜨는 정동영, 저무는 권노갑’이라는 만평이 나왔다. 뜨는 것도 좋고 지는 것도 좋지만, 진실에 입각하지 않은 음해는 언젠가 시정될 날이 오는 법이라 생각했다. 정 의원은 시중의 루머에 빗대어 내가 공기업과 당정인사에 광범하게 개입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국민의 정부’ 5년 동안 국정을 다루는 장차관 등용에 개입한 일은 한번도 없다. 다만 당정간의 인사에 내가 관계했던 것은 사실이다. 일본에서 귀국한 뒤 1999년부터 2000년까지는 한 달에 한 번꼴로 청와대에 들어가 김대중 대통령을 뵈었다. 이때 나눈 이야기는 주로 당에 관한 것이었다. 대통령은 나에게 “당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살피고 공천 때 자문역할을 하라”고 지시하셨다.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가 계시므로 운신의 폭이 좁아 밖에 있는 나에게 당 문제를 당부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16대 총선의 공천과정에 개입하게 되었던 것이지, 다른 어떤 사심이 있어 소위 ‘저승사자’의 역할을 맡았던 것은 아니다. ○ 대통령에게 건의 16대 총선을 앞두고 세대교체 바람에 따라 내가 주저앉힌 출마 후보자만 줄잡아 30명이 넘었다. 공천 작업이 끝난 뒤, 나는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에게 건의를 드렸다. “이번 공천에 탈락한 분들은 모두 자기 지역구를 후진들에게 양보했습니다. 이런 의원들을 우리가 그대로 둘 수는 없지 않습니까 만일 이들이 불만을 품고 버스를 대절해 지역구 당원들을 데리고 중앙당으로 몰려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리고 이들 가운데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사람이 나와도 곤란합니다. 그러니 이들을 불러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공천 탈락자들의 모임인 ‘15회’(15대 국회의원 모임) 회원 26명이 청와대 초청을 받아 대통령과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 대통령은 그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 뒤 “여러분이 어려운 결단을 해주었습니다. 당을 새롭게 만드는 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여러분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낙천자들에게 정부 산하기관의 자리를 마련해주겠다는 약속이었다. 국회의원 말고도 당에는 정권을 창출할 때까지 30여 년간 고생해왔으나 당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자리를 잃어버린 당료 출신들도 20여 명에 달했다. 당시 대통령의 명에 따라 내가 인사에 관계한 범주는 오로지 정부 산하기관 자리뿐이었다. 그것도 세간에 소문이 난 것처럼 내가 직접 그들에게 자리를 준 것이 아니고, 단지 당료들을 잘 아는 내가 그들의 이력서를 청와대 비서실에 보내는 역할만 했을 뿐이다. 다만 어떤 자리가 정해지면 그 결과를 전해 듣고,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해주는 것으로써 내 역할을 마감했을 뿐인데 이것이 와전되어 내가 국정을 농단한 사람처럼 세간에 소문이 났던 것이다. 실정을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 같은 내막은 당내 인사들 가운데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일이었다. “공기업 인사에 권 최고위원이 관여했다고 하지만 4·13총선에서 낙천·낙선한 인사들을 무마하기 위한 당 차원의 역할이었고, 비리의혹도 제일 심했던 게 한빛사건과 동방금고사건이었으나 다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당시 이해찬 의원 언론 인터뷰) 이해찬 의원은 또 정 의원을 만나 “권 고문은 합리적인 분인데, 당신이 잘못 봤다”고 충고했고, 나중에 대통령 후보경선에 나선 노무현 후보는 TV토론에서 “왜 노 후보는 민주당 정풍운동 때 권 고문을 비호했느냐”고 묻는 질문에 “그것이 바람직스럽지 않아서 그랬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 김창혁 전문기자 chang@donga.com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40405622837731 2000.5. 권노갑 --- 김대중 [ ..... 최근 김대중 대통령은 이틀에 한 번꼴로 권고문을 부를 정도로 그와 매사를 상의 ....... ] 권노갑, 부활 날개 깃 세우다 안철흥 기자 (epigon@sisapress.com) 2000.05.04 수면 위로 떠오르기 일단 성공… 집권 후반기 전방위 조정 역할 맡을 듯 4월19일 한 신문에 ‘권노갑 대통령 정치특보설’이 실리면서,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은 다시 뉴스메이커가 되었다. 최근 김대중 대통령은 이틀에 한 번꼴로 권고문을 부를 정도로 그와 매사를 상의하고 있다. 때문에 권고문이 정치특보를 맡든 안 맡든 실세로서 그의 역할이 크게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김대통령이 ‘부담’을 무릅쓰고 그에게 공식 직함을 주기로 한 속뜻을 헤아리기 위해 정치권에서는 설왕설래했다. 정치특보설은 한나절 만에 부인되었다.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과 정동영 민주당 대변인이 입을 맞추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발표한 것. 이로써 양지로 나서려는 권고문의 1차 시도는 불발했다. ......................................................................................................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3044 2002. 5. 권노갑 --- 국정원 [ ..... 국정원 2차장이 당 상임고문에게 보고합니까 ? 나에 대한, 관여된 것은 보고합니다. ....... ] 뉴스데스크 권노갑, 국정원 김은성에게 최씨 비리 보고 받았다 [민병우] 2002-05-01 ● 앵커 권노갑 전 고문은 오늘 검찰청 밖에서 오히려 뉴스가 되는 말을 했습니다. 최규선 씨의 비리에 대해서는 2년 전부터 알고 있었고 더구나 그 비리를 민주당 상임고문 신분이었던 자신에게 보고한 사람은 바로 당시 국정원2차장 김은성 씨라고 밝힌 것입니다. 민병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권노갑 씨는 검찰에 출두하는 자리에서 돌출발언을 했습니다. 김은성 당시 국가정보원 2차장을 통해 최규선 씨와 관련된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 권노갑(前 민주당 고문) 최규선 씨의 그런 여러 가지 비난의 소리가 있기 때문에... ● 기자 김은성 전 차장을 통해 돈을 받은 적은 없다는 점을 강조하다가 튀어나온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또 다른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우선 국정원의 국내 정보 책임자가 민주당의 고문이었을 뿐 현역 의원도 아닌 사람에게 사적인 보고를 했다는 점입니다. ● 인터뷰 국정원 2차장이 당 상임고문에게 보고합니까 나에 대한, 관여된 것은 보고합니다. ● 기자 검찰은 김은성 전 2차장의 이 같은 행위가 국가정보원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보고 사법처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httpsimnews.imbc.comreplay2002nwdeskarticle1889665_30761.html 이재명 공천농단 특검 입법하라 !!!!!!!!!!!!!!!!!!!!!!!! 이재명 공천농단 수사 처벌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