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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용 [이기홍 칼럼] 무소불위 21세기 新국보위 동아일보 2025-09-05 이기홍 대기자 노란봉투법 등 입법폭주, 특별재판부 입법도, 재판도 다 내 마음대로였던 5공초 국보위 시절 연상시키는 작태 어떤 나라 꿈꾸는지 국민은 묻고 싶다 ‘권력자가 뭐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시대’, 그런 암흑기는 고대나 중세의 절대왕권 시대에만 있었던 건 아니다. 아직 어린 중고교 시절이었지만 1980년대 초반 TV에서 쏟아져 나오는 국보위(국가보위입법회의) 뉴스들을 들으며 느꼈던 황당한 느낌은 지금도 기억난다. 당시 국보위는 집권세력이 원하는 건 뭐든지 법률로 만들어냈다. 1980년 10월 27일 출범한 국보위가 6개월간 만들어낸 법률은 무려 189건에 달했다. 대학 신입생 시절 시위를 하다 잡혀간 선배들의 재판을 방청하면서 느꼈던 감정도 지금도 선명하다. 기계처럼 틀에 박힌 판결문을 읽으며 유죄를 때린 뒤 도망치듯 법정 뒤로 사라지던 판사들의 초라한 뒷모습이 생생히 떠오른다. 최고 권력자가 입법 행정 사법 3권을 다 장악했던 무소불위 절대권력의 시대는 38년 전 종식됐다. 그런데 악몽을 꾸는 걸까. 데자뷔일까. 요즘 여당에서는 ‘국보위 마인드’라고 불러도 지나치지 않을 행태와 발상들이 쏟아져 나온다.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몇 건 기각되니까 특별재판부를 만들려 한다. 내가 원하는 대로 결론이 나오도록 재판부를 아예 직접 인선하겠다는 상상 초월의, 정상적인 민주주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꿈도 꿀 수 없는 발상이다. 지금이 지리산에 반란군이 창궐하고, 군부 내 윤석열 추종 세력들이 쿠데타를 도모하는 그런 준전시 내전 상황이라는 환각에 빠져 있지 않는 한 어떻게 재판부를 자신들이 직접 만들겠다고 할 수 있는가. 임기가 보장된 특정 기관장을 쫓아내기 위해 아예 그 기관을 해체하고 간판만 바꿔 새로 출범시킨다는 발상도 입법권을 만능 프라이팬 정도로 여기는 발상의 산물이다. 45년 전 국보위는 쌍방이 있는 쟁점들에서 한쪽 편을 일방적으로 편드는 입법을 남발했다. 대표적 예가 노동 관련법이다. 제3자 개입 금지, 산별노조 금지 등 노조 활동을 옥죄는 쪽으로 법 조항을 양산해줬다. 요즘 정청래 대표의 민주당은 정반대 방향에서 노란봉투법 등 한쪽의 손만 일방적으로 들어주는 법안들을 만들어낸다. 우리 세상이 됐으니 우리 원하는 거 전광석화로 다 해버리고, 다시는 뺏기지 않을 굳건한 지지기반 토양을 다지겠다는 발상이 45년 전과 닮았다. 다수결과 법률이라는 형식만 밟으면 다 법치주의라는 착각 속에 사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요즘 기업인들의 한숨을 들어봤는지 궁금하다. 최근 친분 있는 몇몇 중견 기업인들과 통화해봤다. 대부분 자수성가해서 한강 투신의 고비를 몇 번씩 겪으면서 어렵게 회사를 키워낸 사람들이다. 통화한 기업인들 전부가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거나 사업을 접고 싶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대형 로펌 관계자는 미리 클라이언트 계약을 맺자는 회사들이 줄을 잇는다고 전했다. 야당의 존재를 아예 인정하지 않으려는 점도 닮았다. 5공 초 민정당과 초록동색의 야당들만 있었듯, 요즘 좌파 인사들 입에서는 현 좌파진영 정당들끼리 진보 보수를 나누는 새로운 이념 구도 청사진이 서슴없이 나온다. 즉, 현재 1∼10의 이념 스펙트럼에서 6∼10은 정치적으로 절멸시키고 1∼5가 좌우 구도를 형성하겠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국민은 물을 권리가 있다. 당신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를.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말하지만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소수 의견을 존중하고 토론을 통해 접점을 찾아가는 숙의민주주의 △삼권분립 △권력견제라는 요소들은 다 내팽개쳐졌다.엄혹한 독재시절에도 온존했던 야당 배려 관행들마저 사라졌다. 이젠 야당이 추천한 야당 몫 자리의 승인마저 거부한다. 급우들 도시락 반찬을 뺏어가는 걸로 모자라, 아예 너는 내일 뭘 싸오라고 명령하는 일진 행태다. 야당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여당은 내란과의 전쟁을 이유로 든다. 내란세력 척결이 우리 사회의 최대 과제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12·3 계엄은 주도 세력과 가담자 99%가 직후에 다 체포됐다. 국민적 심판은 탄핵과 대선으로 이뤄졌고, 사법적 심판은 사상 최대 규모의 특검과 사법부가 이미 진행하고 이다. 아직 척결 못한 내란 세력이라고 해봤자, 비유하자면 마을에 내려온 빨치산에게 자의든, 강압에 의해서든 주먹밥을 제공했다는 의심을 받는 마을 주민 몇 명 정도일 것이다. 그럼에도 정 대표 등이 끈질기게 내란세력 척결을 외치는 것은 내년 지방선거까지도 이 프레임을 끌고 가며 계속 정치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전략일 것이다. 과대포장해서 집요하게 선전선동하는 것은 좌파의 골수 수법이니 새삼스러울게 없는 일이긴 하다. 절대권력 독재시절을 연상케 하는 발상과 행태가 속출하는 것은 그들이 입으로는 민주화 운동 출신 운운하지만 막상 민주주의에 대한 교육도 훈련도 전혀 안 된 사람들임을 스스로 증명해준다. 혁명 정부적 발상, 입법 독주가 지난해 4월 민주당에 압승을 안겨준 민심이 바란 것이었을까? 지난해 총선은 투표 한두달전만 해도 국힘의 압도적 승리가 예측됐었다. 민주당의 압승은 100%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선사한 선물이었던 것이다.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50904/132325226/2 ********* 2003.5. 노무현 [ ..... 농부는 김매기 때가 되면 밭에서 잡초를 뽑아 냅니다. ........ ] 2003.05.09 노 대통령 '국민에게 보내는 편지' 전문 .................................................................................. 국민 여러분! 대통령의 어버이는 국민입니다. 국회의원의 어버이도 국민입니다. 한 인간을 대통령으로 국회의원으로 만든 사람은 바로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정치개혁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마음 먹기에 달린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명시된 대한민국 헌법 제 1조는 이나라의 정치인이라면 누구라도 군말없이 따라야 하는 지상명령입니다. 여러분의 관심 하나에 이 나라 정치인이 바뀌고 여러분의 결심 하나에 이 나라의 정치는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그 관심과 결심 또한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어버이의 마음을 가지시면 됩니다. 어버이는 자식을 낳아 놓고 나 몰라라 하지 않습니다. 잘 하면 칭찬과 격려를 해 주고 잘 못하면 회초리를 듭니다. 농부의 마음을 가지시면 됩니다. 농부는 김매기 때가 되면 밭에서 잡초를 뽑아 냅니다. 농부의 뜻을 따르지 않고 선량한 곡식에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라는 국민의 뜻은 무시하고 사리사욕과 집단이기주의에 빠지는 일부 정치인. 개혁하라는 대다수 국민들의 뜻은 무시하고 개혁의 발목을 잡고 나라의 앞날을 막으려하는 일부 정치인. 전쟁이야 나든 말든 안보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일부 정치인. 이렇게 국민을 바보로 알고 어린애로 아는 일부 정치인들에게 국민 여러분과 제가 할 일이 있습니다. 제가 할 일은 어떤 저항과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대통령의 의무인 대한민국 헌법 제 1조를 지키는 것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헌법이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하실 일은 어버이의 마음을 가지시고 농부의 마음을 가지시는 것입니다. .............................................................................................. 2003년 5월 8일 대한민국 새대통령 노무현 http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305003000000200305090924001.html 2003. 7. 노무현 청와대 [ ..... 동무들 ! 이제 우리들 세상이 왔습니다 ....... ] ........................................................................................................................................................ 수북히 먼지 쌓인 책장 속 앨범을 끄내 빛바랜 흑백사진을 보듯 개인의 과거사를 들쳐본건 얼마전 황당한 사건을 겪었기 때문이다. 동무들! 이제 우리들 세상이 왔습니다. 힘을 합합시다. 연대해 새세상을 만듭시다 이런 e메일이 나돌았다. 발신자는 현직 청와대 고위 공무원이다. 이른바 386 핵심이다. 이 메일을 접하곤 우선은 부끄러웠다. 중학생 초등생 두애를 둔 가장으로서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젊을적 꿈을 잊고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보너스에 웃고 과외비에 벌벌 떠는 소시민으로 전락한 내가 미웠다. 더구나 언론인은 공인의 길을 걸어야 하는데.. 부끄러움은 잠깐이고 동무라니, 우리들 세상이라니.우리는 누구이고 새세상은 무엇인가. 우리들끼리만 어떻게 새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혹시 그들은 기존의 것들, 재벌과 관료와 언론, 그리고 이 체제를 앙시앵레짐으로 보고 허물어야할 대상으로 생각하나. 그건 혁명이기 전에 일종의 왕자병인데. 정치권력을 쥐었다고 어찌 사회를 좌지우지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들은 청와대 복도에서 마주치는 정부 부처 관료들을 우습게 보고 거들떠 보지도 않고 외면하고 있는 것일까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08&article_id=0000305115 [광화문]청와대386 동무들! 이젠 우리세상 [ 머니투데이 2003-07-28 ] 2003. 8. 이인영 [ ...... 내년 총선은 56년간 의회 권력을 장악해 온 수구 기득권 세력과 개혁 세력이 겨루는 최후의 결전 ........ ] [ ...... 10년 안에는 한국 사회의 주류 교체·세대 교체가 완결될 것 ....... ] .................................................................................................................... 이 과정에서 386이 일시적으로는 비난을 받았겠지만 앞으로 10년 안에는 한국 사회의 주류 교체·세대 교체가 완결될 것이라고 이인영씨(민주당 구로 갑 지구당위원장)는 자신했다. 그런 의미에서 내년 총선은 56년간 의회 권력을 장악해 온 수구 기득권 세력과 개혁 세력이 겨루는 최후의 결전이 되리라는 것이다. ‘우리가 나서면 세상이 바뀐다’며 떼로 나서겠다고 선언한 이 ‘전대협의 아이들’ 때문에 기성 정치권은 이래저래 애 좀 먹게 생겼다. ..................................................................................................................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2969 '전대협의 밤'에 터져나온 386의 고민 ‘전대협의 밤’ 현장 중계신랄한 자아 비판 속 “10년내 주류·세대 교체” 자신 [723호] 2003년 08월 26일 2004. 5. 정청래 등 열린우리당 전대협 -- 빨치산 임방규 -- 범민련 이종린 -- 통일연대 한상렬 [ ......임방규 통일광장... 여러분은...우리의 아들....... 과거에 투쟁했던 모습보다 더 센 모습을 ....... ] [ ......이종린 범민련....국가보안법이 적어도 내년 4월까지는 ....... ] [ ......한상렬 통일연대 ... 국가보안법 철폐 ... 6.15통일시대를 ....... ] [ ......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 ] 통일조국에 복무하는 큰 지도자 되길 전대협 출신 열린우리당 당선자들 재야원로 만나 [통일뉴스] 송정미 기자 2004-05-25 25일 저녁 6시 명동의 한 음식점에 약간은 긴장되고 상기된 표정의 전대협 출신 17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하나 둘씩 들어섰다. 암울했던 80년대, 때로는 스승으로 때로는 선배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 주었던 재야원로들을 이제는 17대 국회의 열린우리당의 국회의원 당선자가 돼 만나는 자리이다. 재야원로들과 전대협 동우회의 만남에 전대협 출신의 국회의원 당선자 1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재야원로들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면서 당부의 말을 건넸고, 이들 당선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오영식 의원은 재야 어른들을 만나면 생활을 뒤돌아보고 성찰하게 된다며 젊은시절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여기 계신 분들의 도움으로 전대협과 함께 했던 것이 가장 큰 역사고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된다면서 그 정신은 여전히 살아있고 이제 제도권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할 때로, 16대와 다르게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선자는 제 개인의 능력이 출중해서 국회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시대가 필요해서 국회에 밀어 넣었다고 생각한다며 몸을 낮추고 개혁의 깃발을 선명하게 들고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힌 후, 특히 반통일세력인 조선일보 제자리 찾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종린 범민련 남측본부 명예의장은 4.15총선은 우리 민중의 승리이자, 6.15공동선언의 승리라며 조국의 자주민주통일에 걸림돌이 되는 국가보안법이 적어도 내년 4월까지는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간절히 요청했다.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도 초심(初心), 일심(一心), 정심(正心)으로 파병철회, 국가보안법 철폐, 민중생존권 보장해 6.15통일시대를 이뤄가고 주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재야원로들의 당부와 기대에 대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지켜봐 달라고 화답했다. ................................................................................................. 이에 대해 이철우 당선자는 천하의 빨갱이가 휴전선 옆에서 당선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임방규 통일광장 공동대표는 여러분은 민중의 품에서 컸고 그래서 우리의 아들이라며 전대협 출신이라는 당당한 모습과 과거에 투쟁했던 모습보다 더 센 모습을 국회에서 보여달라. 그래서 우리민족사에 오래 남는 그런 일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년 당선자는 민족을 생각하고 민중을 바라보고 민주주의를 지키도록 하겠다며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애정과 기대와 '채찍'의 마음이 담긴 원로들의 당부는 계속 쏟아져 나왔다. 이외에도 오종렬 전국연합 의장을 비롯해,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회장, 정광훈 민중연대 상임의장, 홍근수 평통사 상임대표, 이규재 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 황건 사월혁명회 상임의장, 문경식 전농 의장 등이 애정어린 조언을 했다. 이날 만남에는 복기왕, 백원우, 이철우, 정청래, 김형주, 우상호, 오영식, 한병도, 김태년 등 10여명의 당선자들과 전대협 동우회 정명수, 이성원씨 등이 참석하고, 재야원로 40여명이 참석해 총 6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 httpwww.tongilnews.comarticle.aspmenuid=101000&articleid=44320 * 임방규 통일광장 공동대표 = 통일연대 공동대표 "통일광장"은 빨치산,간첩 등 출소 장기수들의 모임입니다. ..................................................................................................................... 나도 빨치산을 했어요. 해방 후 고창 중학교 시절 학생 운동을 했죠. 민주 학생동맹에 가입했었고 전주 공고에 다니다 6·25전에 상경했어요. 6·25때 의용군으로 가서 낙동강 전투에도 참여했다가 다시 쫓겨 임실로 들어갔습니다. 전북도당이 회문산에 있어 그 곳으로 가는 도중 임실 성수산, 학정리, 세심정, 성문안, 물우리 등에서 유격대로 활동했어요. 당시 외팔이 부대라는 별명이 붙었죠. 나중에 붙들려 징역을 20년 넘게 살았습니다. ...................................................................................................................... httpwww.saramilbo.comsub_read.htmluid=1174§ion= (7) 비전향 장기수 임방규 선생 악법에 저항한 것이 어찌 민주인사가 아닌가 20040708 2004 이인영 --- 민주노동당 열린우리당 --- 민주노동당 [ ..... “전대협 세대가 열린우리당으로 우회하지만 민주노동당과 함께 우리 사회의 방향을 ........ ] [...... “자주·민주·통일의 깃발을 버리면 더 이상 전대협이 아니다 ....... ] [...., 민족·민주 세력이 주도하는 열린우리당이 돼야 하며 그렇게 될 수 있다 ....... ....전대협 세대를 포함해 50~60명의 현역 의원들이 ....... ] 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41.html “민족 · 민주 세력이 당을 이끌어야” [2004.04.29 제506호] 우리당 전대협 세대 맏형 격인 이인영 당선자… “이라크 추가파병에 반대한다” 박창식 기자 cspcsp@hani.co.kr 이인영 당선자(39·서울 구로갑·열린우리당)는 4월17일 기자와 만나 “자주·민주·통일의 깃발을 버리면 더 이상 전대협이 아니다”라며 “전대협 세대가 열린우리당으로 우회하지만 민주노동당과 함께 우리 사회의 방향을 잡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전대협 1기 의장을 지냈으며, 사회에 진출한 뒤로도 전대협 출신자들 사이에서 ‘맏형’ 노릇을 해왔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해 낙선했다가 이번 총선에서 원내 진출 기회를 얻었다. ................................................................................... -열린우리당의 노선이 잡탕이라는 견해도 있다. =구체제와 급진적 자유주의, 민족·민주 세력이 공존하고 있다. 구체제는 노심(盧心), 권력, 당권 따위를 추종하는 경향을 말한다. 급진적 자유주의는 행태는 급진적인데 철학은 자유스러운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민족·민주 세력이 주도하는 열린우리당이 돼야 하며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대협 세대를 포함해 50~60명의 현역 의원들이 그 주축을 형성할 수 있게 됐다. ......................................................... 국가보안법은 이제 폐지할 때가 됐다. ................................................................ 그러나 과거 정치의 연장에서 무원칙적으로 야당의 주장을 끌어안는다면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노동당이 조용히 있기 어려울 것이다. .................................................................................................... 2007. 노무현 -- 민노당 [ ...... 민주노동당은 민주노동당대로 각기 자기 구심을 굳건하게 세워서 그렇게 가는데, 멀리 뒤에서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보탤 생각 ......... ] ......................................................................................................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퇴임 후에 열린우리당이 지금 흔들리고 있지만 어쨌든 또 열린우리당은 우리당대로 또 민주노동당은 민주노동당대로 각기 자기 구심을 굳건하게 세워서 그렇게 가는데, 멀리 뒤에서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보탤 생각이라고 밝혔다 . ...................................................................................... 청와대 한 핵심관계자는 노 대통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을 언급한 것에 대해 멀리서 진보세력을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87199 노 대통령 퇴임 후 정치 할 수 없다 6월항쟁 인사 초청 오찬... 진보세력에 작은 노력이라도 보탤 것 황방열 (hby) 2007-01-19 2008-11-28 김대중 -- 민주당 -- 민노당 -- 시민사회잔체 [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굳건하게 손을 잡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손을 잡고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 투쟁을 ...... 반드시 성공한다 ...... ] ............................................................................................................................ 촛불국면에서도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는 등 정제된 발언에 그쳤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27일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가 의도적으로 남북관계를 파탄내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면서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굳건하게 손을 잡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손을 잡고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역주행을 저지하는 투쟁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등의 고강도 발언을 작심하고 쏟아냈다.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264 정치권, 'DJ 소용돌이로' 反이명박 연대 구축되나 윤태곤 기자 2008.11.28 * 민노당 강령 [ ..... 민중이 사적 소유라는 족쇄로부터, 노동의 소외로부터, ..... 모든 억압과 굴종으로부터 해방 ........ ] 민주 평등 해방의 새 세상을 향하여 우리 민중은 제국주의 침략과 민족 분단, 독점재벌의 민중 수탈, 군사독재로 얼룩져 온 오욕의 역사를 바로잡고 민족의 진정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크나큰 희생을 무릅쓰면서 투쟁해 왔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중의 해방과 민족의 통일,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봉으로 당당히 나서야 한다. .................................................................................... 우리는 여전히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는 약육강식의 사회,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인간 상실의 세상에 살고 있다. 이는 바로 자주적 민족통일국가를 좌절시킨 분단의 역사와 만물을 상품화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 민주노동당은 외세를 물리치고 반민중적인 정치 권력을 몰아내어 민중이 주인되는 진보정치를 실현하며,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 모든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평등과 해방의 새 세상으로 전진해 나갈 것이다.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 지난 역사에서 자본주의는 생산력의 발전을 통해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다른 한편 자본주의의 모순 구조는 노동자를 비롯한 민중을 착취하고, 여성을 이중으로 소외시키며 생태계를 파괴하였다. 자본주의 사회는 계급적 불평등을 초래하여 소유와 권력으로부터 소외된 민중에게 고통스런 삶을 강요하고 있다. .................................................................................. 민주노동당이 꿈꾸는 새로운 공동체는 민중이 사적 소유라는 족쇄로부터, 노동의 소외로부터, 성차별을 비롯한 잘못된 인습으로부터, 일체의 특권으로부터, 나아가 모든 억압과 굴종으로부터 해방되어 민주적으로 참여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수평적 연대이다. ......................................................................... 우리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지배나 억압, 착취와 차별이 모두 사라진 해방의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 * 이석기 CNP -- 노무현 -- 이재명 -- 교육감 [ .....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공약서와 명함 등도 CNP에서 제작 ....... ...... CNP는 ... 노무현 대통령 추모 호외 등도 담당 ....... ] [ .... 2009년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광고대행 ...... 2010년 ... 곽노현 서울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 ... 장휘국 광주교육감의 공보물, 공약서, 벽보, 길거리 현수막 등을 제작 ....... ] 2012.05.22ㅣ주간경향 976호 [특집 이석기는 누구] 베일에 싸인 CNP전략그룹 옛 민노당 후보 컨설팅, 인쇄물 사업 도맡아 이석기 통합진보당 당선자에게 여론의 시선이 쏠리면서 자연스레 그가 대표로 재직했던 CNP전략그룹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보수진영에서는 CNP전략그룹이 민주노동당의 사업을 독식하면서 당권파의 자금줄이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0일 조선일보는 익명의 ‘진보당 관계자’의 입을 빌려 CNP전략그룹이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노동당 후보 수백명의 명함, 인쇄물, 컨설팅 등을 독점하면서 30억원을 가져갔다고 보도했다. 이 당선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지방선거에서 옛 민주노동당 총무실과 CNP전략그룹의 총 계약금은 4건, 9336만원”이라며 “시도당과의 계약금액을 모두 합산해도 3억원에 그친다”라고 밝혔다. ........................................................................................ 기업정보 전문기업인 나이스디앤비에 따르면, CNP전략그룹의 연간 매출액은 30억원 수준으로, 2007년에는 32억5200여만원, 2008년 27억2400여만원, 2009년에는 25억4800여만원을 기록했다. 연도별 순이익은 각각 1억1000여만원, 9600여만원, 1억2800여만원이었다. 2011년 12월 기준 종업원 수는 18명이다. ...................................................................................... 2005년 2월 설립된 CNP전략그룹은 초기에 대학 학생회 사업, 통일운동 단체 관련 사업을 맡았다. 2005년에는 고려대학교 1, 2학기 졸업앨범을 제작했다. 당시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인 유병문씨는 한총련 대변인, 민주노동당 서울시 학생위원장을 지낸 자주파(NL) 인사였다. 같은 해 CNP는 6·15선언 공동준비위원회 하남시본부에서 주최하는 ‘하남시민 금강산 통일기행’을 주최하기도 했다. 2006년 7월 CNP는 순천대학교의 교수, 교직원, 학생이 참가하는 금강산 통일연수를 진행했다. 7월 30일부터 19박 20일 동안 전국기행연합과 함께 금강산에서 출발하는 ‘평화로 한마음, 통일로 한걸음’ 국토종단 통일대장정을 진행하기도 했다. 같은 해 열렸던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노동당의 의뢰로 7700만원에 2건의 온라인 광고동영상을 제작했다. 2007년부터 CNP는 본격적인 선거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2007년에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의 선거기획을 맡았고, 2009년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광고대행과 홍보영상차량을 제작했다. 2010년 지방선거는 CNP전략그룹의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다. CNP는 곽노현 서울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2006년 10월부터 순천대 총장으로 재직), 장휘국 광주교육감의 공보물, 공약서, 벽보, 길거리 현수막 등을 제작했고, 세 후보 모두 교육감에 당선됐다.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은 “장휘국 교육감은 전교조 출신이고, 장만채 교육감도 전교조 전남지부 사람들과 알고 지낸 사이다.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선본을 꾸리는 과정에서 CNP에서 컨설팅을 했다”고 말했다. .....................................................................................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김미희 성남시장 후보(현 경기 성남중원 당선자), 장원섭 광주광역시장 후보(현 당 사무총장), 기타 성남과 파주의 민주노동당 기초의원 후보들이 CNP전략그룹에 선거기획을 맡겼다. 김미희 후보와의 단일화로 야권연대 성남시장 후보가 된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공약서와 명함 등도 CNP에서 제작했다. 경기동부 관련 학생당원 CNP 아르바이트 2011년 재보선에서는 이상규 서울 은평을 국회의원 후보와 김선동 전남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CNP와 함께 선거기획을 했다. 2010년에는 이정희 대표의 의정보고서를 CNP에서 제작하기도 했다. CNP와 함께 선거를 치렀던 인사들은 통합진보당 당권파에 속한 인물들이다. CNP는 민주노동당의 선거기획뿐만 아니라, 당 10주년 기념광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호외 등도 담당했다.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는 민주노총과 산하 노조의 지하철, 신문, 버스광고, 노조 선거 홍보물 등을 20여건 수주했다. 2009년에는 월간 말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 시기는 민중의소리가 경영진과 편집진의 갈등으로 위기에 빠진 월간 말을 인수해 살려보려고 노력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월간 말은 2009년 3월호 이후 발행이 중단된 상태다. ...................................................................................................................................... https://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205152028071&pt=nv * [ ...... 노무현 정부 시절 두 번에 걸쳐 광복절 특별사면 ....... ...... "한 정권에서 두 번이나 사면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 ....... ] [ ...... "청와대 쪽에서 기결수는 확실히 사면할 의지가 있다 해서 상고를 취하했다" ....... 민정수석은 ... 문재인 ...... ] [단독] 이석기, 盧정부때 두번 광복절 특사 최현묵 기자 2012.05.19 2002년 '민혁당' 체포, 2003년 가석방, 2005년 특별복권 대상자 15만명 중 유일한 공안사범… 두번 사면은 이례적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비례대표 당선자가 노무현 정부 시절 두 번에 걸쳐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법조 관계자들은 "한 정권에서 두 번이나 사면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노무현 정부 첫해인 2003년 광복절 특사 때 가(假)석방된 후, 2년 뒤인 2005년 광복절 특사 때 특별복권(復權)을 받았다. 특별복권으로 공무담임권 및 피선거권의 제한이 풀리면서 국회의원 후보 등 선출직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 당선자는 2003년 광복절 특사 대상자 15만여명 중 유일한 공안사범이었다. 이씨는 반국가단체(민혁당) 구성 등 혐의로 2003년 3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6일 만에 이를 취하하고 징역형을 받아들였다. 이를 두고 청와대나 법무부 쪽에서 그에게 '사면해주겠다'는 메시지를 준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실제 이씨는 당시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쪽에서 기결수는 확실히 사면할 의지가 있다 해서 상고를 취하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두 차례 사면을 받은 사람은 극소수였으며, 이들 대부분은 공안사범이었다. 민혁당의 조직을 담당했던 하영옥씨는 2003년 4월 잔형집행이 면제된 데 이어 2005년 광복절 특사 때 이 당선자와 함께 특별복권됐다. 8·15 통일대축전 사건 등으로 구속됐던 문규현 신부도 2003년 4월 특별 사면된 데 이어 2005년 광복절 특사 때 특별복권됐다. 특별사면은 헌법상 대통령의 권한으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청와대 민정수석이 특별사면 대상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법무부가 실무를 진행한다. 이석기 당선자에 대한 두 번의 광복절 특사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었다. 법무장관은 2003년엔 강금실 변호사, 2005년에는 천정배 통합민주당 의원이었다.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9/2012051900175.html 이석기, 10년간 패권파 내부서 이론 마련 (종합) 2012-05-16 국민참여당 유시민 같은 존재.. 본인 결심않으면 비례문제 해결 못해 이석기, 10년간 패권파 내부서 이론 마련(종합) - 1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통합진보당 이청호 부산 금정구의원은 16일 경선 비례대표 사퇴 문제에 대해 이석기 비례 2번 당선자가 사퇴하겠다고 이야기하지 않는 한 그들(경기동부연합) 내부에서 해결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례대표 부정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그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김재연(비례 3번)씨의 문제라고 했으면 해결이 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이석기 당선자가 대표로 있던 CNP전략그룹의 대표인 금XX씨와 통화를 했는데 그가 '이석기 당선자는 국민참여당의 유시민같은 존재'라고 했다며 이는 이석기씨의 당내 위상을 나타내는 말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이 유시민 하면 국민참여당을 떠올리듯이 우리는 모르고 있지만 그들 내부 즉 패권파에서는 이석기 하면 그쪽에 있는 분들의 명칭을 떠올리게 되는 것 같다며 그들이라는 말은 언론에서는 경기동부, 저는 패권파라고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에 따르면 금씨는 또 총선에 출마해 직업적으로 나가서 당을 알리는 파트와 내부에서 이들을 지원하고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이석기 당선자는 10년 동안 내부에서 그들을 지원하고 근거를 마련해 왔다고 말했다. 금씨는 이어 이 당선자가 신념을 바꾸지 않고 이 일을 지속적으로 해와서 그들 내부 동료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고 이 의원에게 설명했다. ....................................................................................................................................... https://www.yna.co.kr/view/AKR20120516055451001?site=mapping_related 이재명 --- 성남연합 = 경기동부 --- 이석기 [ ..... ‘성남연합’ .... 이 대표는 성남시민모임에 있을 때부터 이 단체와 손을 잡고 활동했다........ 성남연합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의 지부로 1997년 경기동부연합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이 단체의 핵심 ...... ] “술친구 이재명에게 통진당 손잡지 말라 했더니…” [이재명과 ‘나’] 신상진 성남시장 2023. 04.01 ........................................................................................................ 다툰 적도 있나. “다투지는 않았지만 나와는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당시 성남에 ‘성남연합’이라는 통합진보당 계열 단체가 있었다. 이 대표는 성남시민모임에 있을 때부터 이 단체와 손을 잡고 활동했다. 나는 이념이 한 쪽에 치우친 단체와 손잡는 것은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다. 정치 단체보다는 성남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시민운동을 하자고 제의했지만 듣지 않더라.”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과도 손잡아 신 시장이 언급한 성남연합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의 지부로 1997년 경기동부연합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이 단체의 핵심 인물이었다. 이 전 의원은 2014년 국가보안법 위반 및 내란 선동 혐의가 인정돼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 https://shindonga.donga.com/Print?cid=4037404 07 2012 MAGAZINE 집중추적 경기동부연합과 성남시의 수상한 共生 성남시는 경기동부연합의 아지트인가 글 : 이정현 월간조선 기자 .......................................................................................................... 성남시와 경기동부의 유착 취재 과정에서 만난 성남시 취재 기자와 시의원들은 “이재명 시장 이후 친(親)경기동부 언론과 성남시의 권언유착(權言癒着)이 노골화됐다”고 말한다. 2011년 6월 1일 성남시 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성남피플》이라는 지역 신문이 창간됐다. 창간식에는 이재명 시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성남피플》의 발행인은 김영욱씨였다. 현재 이석기 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씨는 나눔환경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이 시장 당선 이후 성남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창간 행사는 윤원석 <민중의소리> 대표의 연대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윤 대표는 이 시장의 인수위 대변인이었다. 《성남피플》이 <민중의소리> 자회사라는 의혹은 그 후 계속됐다. 또 성남시가 《성남피플》에 특혜를 제공하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문제제기도 있어 왔다. 불과 창간 4개월 후에 《성남피플》은 사회동향연구소와 공동으로 2011년 10월 5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성남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 및 정책 등에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한다’는 명목으로 ‘성남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사회동향연구소는 이석기 의원이 대표로 있는 회사였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해당 행사에 2900만원의 비용이 사용됐습니다. 시청 앞에 음향시설만 설치하고 진행된 행사에 2900만원이 들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행사비는 하나로마트(농협성남농산물종합유통센터)가 냈다고 합니다. 시를 거치지 않고 주최측(성남피플, 사회동향연구소)에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것만이 아니었다. 성남시는 <민중의소리>에 2011년 행정광고비 2600만원을 집행했다. 상반기 150만원, 하반기 2450만원이었다. ............................................................................................ 네이버로부터 퇴출된 이후 <민중의소리>의 월평균 방문자 수는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성남시는 바로 이즈음에 <민중의소리>에 대한 광고비를 대폭 늘렸다. 기자가 입수한 ‘민중의소리 행정광고 집행내역’ 자료에 따르면 성남시는 2009, 2010년에는 <민중의소리>에 광고비를 집행하지 않았다. 이런 배경에서 광고비 지출은 네이버 퇴출로 경영난에 처한 <민중의소리>를 구하기 위한 조치라는 주장이 성남시 의회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207100013 2014. 12. 이재명 --- 통진당 [ ..... 민주적 기본질서에 관한 헌법적 결단과 파괴가 벌어진 날로 기록되고 영원히 기억될 것 ...... ] [통진당 해산] 이재명 대한민국 역사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날 (성남=뉴스1) 최대호 기자 2014-12-19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19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에 대해 해산 결정을 내린데 대해 12월19일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날이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년전 오늘은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대통령 선거에 배(개)입하여 '민주적기본질서를 파괴'하며 부정선거를 자행한 날이었고 2014년 오늘은 '민주적 기본질서 파괴'를 이유로 사상초유의 정당해산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12월19일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민주적 기본질서에 관한 헌법적 결단과 파괴가 벌어진 날로 기록되고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헌재 결정에 대해 비판적 의미를 부여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12월19일.. 3년후의 12월 19일은 또 어떤 모습일까요...라며 다음 대선을 겨냥하는 듯한 여운을 남겼다. ................................................................................................................................... httpswww.news1.krarticles2009752 정청래 --- 통진당 [통진당 해산] 정청래 민주주의에 대한 폭압… 싸울 것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2014-12-19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과 관련해 정치적 반대자라고 해서 그들의 말할 권리, 정당활동의 자유까지 빼앗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폭압이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 httpswww.news1.krarticles2009570 ** 2014. 12.19. [ 민변 -- 통진당 -- 진보적 민주주의 ] [ ...... 우리는 헌법재판소결정이 대한민국 정당민주주의에 대한 사법살인이라고 규정한다. ......... ...... 우리는 더욱 진보적 민주주의와 인권을 노래하고, 자주와 민주와 통일을 꿈꿀 것이다. ........ ] [민변 성명] 대한민국 정당 민주주의에 대한 사법살인, 헌법재판소를 규탄한다.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결정 등에 대한 성명서] 대한민국 정당 민주주의에 대한 사법살인, 헌법재판소를 규탄한다. 헌법재판소는 오늘 재판관 8(인용)1(기각)의 의견으로, 통합진보당을 해산하고 그 소속 국회의원의 의원직을 상실한다는 결정을 선고하였다. 헌법재판소는 진보당이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한다는 숨은 목적을 가지고 내란을 논의하는 회합을 개최하는 등 활동을 한 것이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고, 국회의원의 국민 대표성 또한 희생될 수밖에 없으므로 정당 해산과 더불어 국회의원 의원직 또한 상실된다고 판시하였다. 우리는 헌법재판소결정이 대한민국 정당민주주의에 대한 사법살인이라고 규정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 날로부터 2년이 되는 오늘, 헌법재판소가 해산한 것은 통합진보당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그 자체이다. 일찍이 재심 무죄로 확정된 진보당사건이나 인혁당 재건위 사건 등과 같이 정치권력에 의한, 정치권력에 편승한 헌법재판소의 정략적 결정이다. 민주주의의 생명력은 정치적 다원성의 보장과 소수자의 보호에 있다. 서로 다른 의견이 공론의 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주권자인 국민의 자유로운 선택이 보장되는 사회, 소수자의 의견이 소수의 것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척되지 않고, 오늘의 소수가 내일의 다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사회, 바로 그 건강함이 민주주의의 동력임은 재론의 여지조차 없다. 이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과 관련한 헌법재판소의 법적 절차는 모두 종료되었다. 우리는 헌재결정을 통한 메카시즘 열풍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반대의견이 지적하는 바와 같이 우리사회가 추구하고 보호해야할 사상의 다양성이 훼손되고 특히 소수자들의 정치적 자유가 심각하게 위축될 우려가 있다.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투쟁은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는 낙인을 피할 수 없고, 자신의 내심을 공개하고 십자가 밟기를 하지 않으면 종북주의자라는 낙인을 피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우리가 이뤄온 ‘이 만큼’의 민주주의조차 이렇게 조종을 울리고야 말았다. 그러나 승리에 도취해 있을 정치권력에 경고한다. 해산정당 낙인을 통해 진보당원과 국민을 감시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짓밟는 만행을 반대한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는 박정희, 전두환 등의 정치권력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진보를 거듭해왔음을, 역사의 이름으로 경고한다. “역사는 때론 우회하거나 후퇴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었고, 반역사적인 길이 마치 역사적인 길인 듯 행세할 때도 있었다. 또한 인간의 무지에 의해, 혹은 권력에 의해 객관적 진실이 가려질 때도 있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현상일 뿐 역사는 결국 앞을 향해 제 본래의 길을 가고 만다”는 역사가의 증언이 아니라도 우리는 더욱 진보적 민주주의와 인권을 노래하고, 자주와 민주와 통일을 꿈꿀 것이다. 오늘 대한민국 정당 민주주의는 비록 해산되었다. 모임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및 의원직 상실결정을 규탄함과 아울러 추가적인 통합진보당 당원에 대한 탄압 또한 반대한다. 정당 해산 절차 내지 관련 규정이 미비함에도 종북 낙인과 십자가 밟기를 하려는 정치권력의 음모에 반대한다. 사상․표현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 정당의 자유가 군홧발 아래 법전 속에 박제되어 있었던 암흑의 시대가 있었다. 그 암흑의 시대를 딛고 민주주의를 쟁취한 것은 오롯이 국민의 힘이었다. 독재를 타도하고 민주주의를 쟁취한 역사는 언제나 국민 스스로의 힘에 의한 것이었던 것처럼, 국민과 함께 통합진보당에 대한 추가적인 탄압뿐만 아니라 보편적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냉전적 사고와 도전에도 적극 대응할 것임을 천명한다. 2014. 12. 19.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한택근 httpminbyun.or.krp=27360 *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은 민변 출신 이정희 심재환 김칠준 박주민도 민변 2013. 9. [ 민변 --- 통진당 이석기 공동변호인단 ] [ ..... 김칠준 ... 통진당 이정희 ... 남편인 심재환 .... 민변 소속 변호사 등 20여 명이 총출동 ....... ]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공동변호인단의 실체 ① 한상렬과 함께 “국보법 폐지” 대표 변호사 김진철 블루투데이 내란음모·선동 및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찬양 등 혐의로 구속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구하기 위해 대규모 변호인단이 꾸려졌다. 공동변호인단을 진두지휘하는 법무법인 다산의 김칠준 변호사와 민변 출신의 통진당 이정희 대표, 이 대표의 남편인 심재환 변호사, 민변 소속 변호사 등 20여 명이 총출동했다. 앞으로의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이석기 공동변호인단은 4일 오전 단장 김칠준 변호사의 서초동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죄가 나오고 여론재판으로 규정하고 단정하고 낙인찍힌 것은 누가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라며 “무죄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대다수 국민은 이석기 의원의 무죄를 주장하며 변호에 나선 이들의 행태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김칠준 변호사는 종북성향 단체·인사와 함께 각종 좌익적 행보를 걸어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국가보안법은 정말 징그러운 법, 법전을 뒤질 때마다 한스러워 그는 지난 2003년 12월 30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집회에 이적단체 한총련을 비롯하여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당원, 민교협 교수들과 민변 변호사와 함께 참여했다. 김 변호사는 “국보법은 정말 징그러운 법”이라며 “국보법 때문에 법전을 뒤질 때마다 너무나도 한스러웠다. 국가보안법은 갈갈이 찢겨져있는 장막, 다 끊어져 가는 사슬. 그 마지막 장막을 우리의 힘을 모아 우리 힘으로 걷어내 버리자”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다 찢겨진 장막 안에서 드러나는 것은 밀실과 야합, 부정과 비리, 부패 덩어리의 추악한 모습들”이라며 “그 추악한 모든 것들을 땅바닥에 묻고 여기 모인 사람들의 힘으로 개혁과 진보의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의 의원실을 점거하고 있던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말이 사회자를 통해 전달됐고 크레인에 올라 3일째 농성 중인 한총련 소속 학생과의 전화 생중계가 진행되기도 했다. 한반도에서 전쟁 욕망을 일으키는 미국, 미국이 북한을 벼랑끝으로 몰고 가 그는 2003년 4월 9일 인권운동사랑방에서 발행하는 인권하루소식에 ‘이제 우리의 반전운동을 준비하자’는 글에서 “우리는 미국의 본질을 치열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뼈 속 깊이 새겨두는 감수성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그리고 미국의 한반도에서의 전쟁 욕망을 막아낼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면서 “북한은 핵을 거머쥔 채 안전보장을 요구하지만, 미국은 전쟁의 욕망을 드러내며 북한을 벼랑 끝으로 몰아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앞에는 많은 장애물이 놓여있다. 오랫동안 친미, 반북, 냉전 이데올로기에 길들여져 왔고, 여전히 미국을 제국주의라 말하는 순간 국가보안법이 적용되는 낡은 법제가 우리를 가로막고 있다”며 “노동, 인권, 학생, 여성, 환경 등 각 부분운동의 영역에서 자신의 운동에 터 잡은 반미, 반전의 교육운동을 조직해야 한다. 나아가 국제적인 반전운동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안함 음모론 조장, 비호 김 변호사는 2011년 3월 23일 천안함 폭침 도발 사건에 대해 납득할 만한 추가조사와 검증, 북한을 포함한 관련 주변국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적 검증작업에 착수할 것을 촉구하는 시민사회 각계 인사 공동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이들은 천안함 음모론을 조장하는 세력을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했던 시민사회단체, 언론인’이라고 포장했다. 이미 북한의 소행임이 과학적 검증을 통해 밝혀진 이후에도 천안함 음모론을 제기한 것이다. ............................................................................................... 20130906 httprightnews.krsub_read.htmluid=5180§ion2=%ec%a2%85%ed%95%a9 2016. 11.23. 노동신문 [ ..... 반역의 무리를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 ] [ ....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기자협회,... 민주언론시민련합, 언론개혁시민련대를 비롯한 많은 언론단체들은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를 내오고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 ........ ] 북한, ‘최순실 보도’ 남한 언론들 극찬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 인민들과 함께 투쟁” 송현수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리얼팩트=송현수 기자] 북한이 최순실 사태를 보도하는 남한 언론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노동신문은 23일 “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내막을 련일 파헤쳐 널리 보도하고있다”며 “최악의 궁지에 몰린 박근혜일당의 가련한 처지와 반역무리를 권력의 자리에서 기어이 몰아낼 의지밑에 힘차게 벌어지는 각계의 투쟁소식들을 신속히 전하면서 반《정부》기운을 고조시키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조선언론들의 이러한 보도활동은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려는 정당하고 의로운 행동”이라고 평했다. 특히 “남조선의 거의 모든 언론들이 《11월 민주항쟁》으로 명명된 지난 12일의 100만초불집회소식을 지면과 화면에 일제히 싣고 박근혜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을 그대로 전하였다”며 “지금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기자협회, 방송기술인련합회, 민주언론시민련합, 언론개혁시민련대를 비롯한 많은 언론단체들은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를 내오고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하고있다”고 전했다. ............................................................................... 한편 노동신문은 이날 또다른 글에서 ‘촛불’ 시위에서 더 나아가, ‘횃불’ 시위를 벌일 것을 선동했다. 신문은 “이미 추켜든 항거의 초불을 전민항쟁의 홰불로 틀어쥐고 반역의 무리를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할것”이라고 했다. httpm.rfacttv.coma.htmluid=540&page=&sc=&s_k=&s_t= 2016. 11.26. 문재인 [ .....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 ] 대학가 도는 문재인 “가짜 보수, 횃불로 태워버리자” 광주에 간 안철수 “기득권 몰아낼 기회” 길진균기자 , 유근형기자 , 황형준기자 입력 2016-11-28 [탄핵 정국, 격랑의 1주일]“사드 문제 등 차기정부로 넘겨라” 지지층 결집 의식 연일 강경발언 민주 일각 “대선 다자구도 염두… 40% 득표 전략으로 선회한 듯” “경제 망치고 안보 망쳐온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탄핵 국면’에서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200만 촛불은 우리 사회의 구악을 불태우고 새로운 세상을 걸어 나가는 횃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야말로 벌 받을 사람 벌 받게 하자. 박 대통령이든 최 씨 일가든 부당하게 모은 것 모두 몰수하자. 뇌물죄로 처벌받게 하자. 정의를 바로 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촛불집회 직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노변격문(路邊檄文)―시민과의 대화’에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나 사드 배치, 역사 국정교과서 문제 모두 박근혜 대통령은 손을 떼고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아! 배후에 최순실이 작용했겠구나’, 그렇지 않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고, F-35 도입 결정을 언급하며 “방산비리 매국노, 매국집단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야권 대선주자 중 가장 늦게 박 대통령 퇴진 운동에 합류한 문 전 대표는 19일 전국적인 대규모 촛불집회 이후 본격적인 강경 모드로 선회했다. 그의 대변인 격인 김경수 의원은 지난주 “박 대통령 퇴진 운동의 행보로 ‘문재인표 촛불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전 대표는 현장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며 격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 httpnews.donga.com3all20161128815502141#csidxa73fe3bcad45a3eba6964498c8e12e0 [판 포커스] '혁명' 97번 외친 문재인 김수홍 기자 등록 2016.12.28 .............................................................................. [리포트] 촛불 혁명, 시민 혁명, 혁명, 혁명, 혁명, 혁명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혁명'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11월 15일) 국가를 대개조하는 명예혁명에 나서야 합니다 TV조선 취재진은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인 문 전 대표의 발언들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1차 대국민 사과 직후부터 현재까지 두 달 동안 모든 연설과 간담회 내용입니다. 총 21만 자, 발언 시간은 8시간에 달합니다. 전국을 돌며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문 전 대표. 최다 키워드는 '촛불'입니다. 409번이나 언급됐습니다. 378번 나온 '탄핵'보다 많습니다. '정권교체'는 41번 말합니다. 늘어나는 촛불에 비례해, 문 전 대표의 발언 강도 갈 수록 세집니다. 문 전 대표는 정치권, 공직자, 검찰, 국정원 등을 모두 대청소의 대상으로 규정합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정부패들 구악들 다 대청소하고 구시대의 대청소와 부패 기득권을 대청소하고 '혁명'은 총 97번, '대청소'는 28번 나왔습니다. '투쟁'과 '대청산'도 자주 등장합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투쟁 끝에 6월항쟁의 승리가…. 퇴진 투쟁에 나설수밖에…. 더 강력한 하야투쟁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언론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언론'이 90번 언급됐고, '종편'은 6번 거론합니다. ...................................................................................................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82016122890186.html 김정은, 남조선것들 쓸어 버려라 [중앙일보] 2016.12.02 정용수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남조선것들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는 지시를 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통신은 1일 강원도 원산에서 조선인민군 전선포병부대들의 포병대 집중 화력타격 연습(훈련)을 지도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통신은 연습에는 남조선 괴뢰 서북도서방위사령부 관하 6해병여단과 연평부대를 쓸어버릴 임무를 맡고 있는 서남전선수역 최전방의 섬방어대 포병구분대들과 서울시를 비롯한 전선 주타격 방향과 보조타격 방향의 남조선 작전지대 군사대상물들과 반동 통치기관들을 타격할 임무를 맡고 있는 전선 중장거리포병 구분대들이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목표 섬에서는 요란한 폭음과 함께 화광이 충천했다”며 “백령도, 연평도를 비롯한 서남해상의 5개 섬과 조선인민군 주타격 방향에 놓여 있는 적들의 도시들과 군사대상물들, 반동 통치기관들이 통째로 불바다에 잠기는 듯한 통쾌한 순간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은은 훈련을 지켜보고, 첫 타격에 남조선 것들의 대응 의지를 완전히 꺾어놓고 그래도 단말마적으로 발악하는 놈들이 있다면 아우성칠 놈, 비명 지를 놈도 없이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며 정의의 전쟁의 발발과 함께 서남전선 포병부대들이 터쳐 올리는 승전의 포성은 남진하는 인민군 부대들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가련한 제 집안의 처지도 모르고 어리석은 망상에 사로잡혀 부질없는 전쟁 객기를 부리며 또다시 서남전선수역 우리의 면전에서 무모하고 졸망스러운 포사격질을 해댄 남측에 엄중한 최후의 경고로 전달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 httpnews.joins.comarticle20954773 2016. 12.9. 국회 탄핵소추안이 통과 2017. 1.15. 문재인 "보고" --- 통혁당 무기수 신영복 [ ..... '더불어 숲, 이제 이뤄지고 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보고드릴 수 있도록 ....... ] [ ..... 안희정 .... 신영복 정신으로 '더불어숲'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자 ......... ] 고 신영복 선생 1주기, 문재인-안희정 ‘정권교체’ 역설 문재인 “촛불과 더불어 정권교체” 안희정 “더불어숲 만들어 새로운 대한민국” 최지현 기자 발행 2017-01-15 고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1주기 추도식이 15일 서울 성공회대 성미가엘 성당에서 열렸다.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는 고인의 정신을 기리며 '정권교체'를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