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자락 고지대서 재배
붉은과육·새콤달콤한 맛 인기

산청군 차황면 대경농원에서 원강민-노남희 부부가 속이 빨간 엔부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청군)
산청군 차황면 대경농원에서 원강민-노남희 부부가 속이 빨간 엔부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청군)

(산청=경남뉴스투데이) 6일 산청군 차황면 대경농원에서 원강민-노남희 부부가 속이 빨간 엔부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산청군 차황면 대경농원에서 원강민-노남희 부부가 속이 빨간 엔부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청군)
산청군 차황면 대경농원에서 원강민-노남희 부부가 속이 빨간 엔부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청군)

엔부사과는 껍질뿐 아니라 과육 속까지 선명한 붉은색을 띠며 맛은 당도와 산미의 조화가 뛰어나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산청군 엔부사과  (사진제공=산청군)
산청군 엔부사과  (사진제공=산청군)

특히 고지대인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자락에서 생산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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