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완성도·추진력 제고

정영철 산청부군수가 최근 준공한 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청군)
정영철 산청부군수가 최근 준공한 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청군)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산청군은 26일 정영철 산청부군수가 도시재생·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 중심 행정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점검은 도시재생·개발사업의 완성도와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준공한 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과 산청읍 소방서 앞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 점검에서는 공정 진행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은 1.2㎞ 구간에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지난 9월 착공한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는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정영철 산청부군수가 최근 준공한 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청군)
정영철 산청부군수가 최근 준공한 동의보감 시오리길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청군)

정영철 부군수는 “시오리길 이용과 통행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점검하고 활성화와 홍보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회전교차로도 준공에 차질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