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주말 기관고장선박 2척을 예인과 응급환자 2명을 안전하게 후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2일 키고장으로 운항이 불가한 선박 A호와 23일 거제시 대병대도 남동방 2.5해리 해상에서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인해 운항이 불가한 선박을 예인했다.
또한 지난 22일 자택에서 미끄러져 허리를 다친 욕지도 거주 A씨와 사랑도에서 낚시를 마친 후 돌아가다 미끄러져 손가락이 찢어진 B씨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한편, 통영해경은 언제 어디서든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