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경남뉴스투데이) 24일 오전 9시 11분경 김해시 상동면 소재 목재가공 공장과 폐비닐 재활용 공장, 우레탄 폼 제조공장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목재가공 공장과 폐비닐 재활용 공장 5개동 5292㎡와 우레탄 폼 제조공장 4개동 4455㎡, 폐비닐 230톤, 압축기, 우레탄 폼 50톤, 생산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2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시간여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