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경남뉴스투데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38분경 김해시 상동면 소재 윤활유첨가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A씨가 화상을 입고, 또 다른 B씨는 과호흡 증세로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불로 인해 창고 4개동과 윤활유첨가제 200ℓ 400여개와 인근 택배회사 건물 1070㎟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5000여만원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1시간 53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