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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늘에서 내려다 본 지리산국립공원 설경](https://cdn.knnewstoday.co.kr/news/thumbnail/202402/189515_199595_552_v150.jpg)
[포토] 하늘에서 내려다 본 지리산국립공원 설경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 정상부 일원에 20cm 가량의 눈이 내려 설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드론 영상 촬영을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 본 지리산국립공원의 겨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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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FA-50 폴란드 현지 첫 비행
(사천=경남뉴스투데이)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지난 15일 폴란드 공군에 납품된 FA-50GF 1호기, 2호기가 폴란드 국군의 날을 기념해 현지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FA-50GF은 민스크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안정적인 비행을 통해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상공을 날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고 행사에 참여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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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남해안까지 퍼진 외국인 마약 유통조직 검거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서부경남지역에 마약을 유통한 외국인 판매책 등 유통조직을 포함하여 총 15명을 검거하고, 그 중 7명을 구속,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최근 남해안 일대에서 외국인 선원 등 해양 종사자를 상대로 필로폰 보다 환각작용이 3배나 강한 엑스터시, 케타민 등 마약이 대량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최성완)과 실무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전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신속하게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등 긴밀하게 협력하여 이들 모두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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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남면 한국카본 2공장 화재 현장
(밀양=경남뉴스투데이) 21일 오전 밀양시 상남면 소재 한국카본 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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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삼천포구항서 승용차 추락…운전자 사망
(사천=경남뉴스투데이) 7일 오전 7시 2분경 사천시 삼천포구항 신수도 도선장 슬립웨이에서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통영해경에 구조되어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끝내 숨졌다.통영해경은 숨진 운전자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승용차를 인양하는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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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상동면 윤활유첨가제 창고서 화재...2명 부상
(김해=경남뉴스투데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38분경 김해시 상동면 소재 윤활유첨가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공장 직원 A씨가 화상을 입고, 또 다른 B씨는 과호흡 증세로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불로 인해 창고 4개동과 윤활유첨가제 200ℓ 400여개와 인근 택배회사 건물 1070㎟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5000여만원 재산피해를 냈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1시간 53분여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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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소재 한 중학교서 굿판 벌여 논란
(사천=경남뉴스투데이) 사천 소재 A중학교에서 지난 주말 굿판을 벌여 지역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학교주변 주민들과 학부모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사천 소재 A중학교에서 굿판을 벌여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항의 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학부모들은 "공공장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울분을 토하고 "학생들을 학교에 보내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다 다가오는 수요일 학부모회의를 개최하기로 하고 자녀들을 등교시켰다"고 했다. 학부모들의 강한 항의에 학교측 관계자는 최근 학교 내 공사를 하면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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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상동면 공장서 화재...12억원 재산피해
(김해=경남뉴스투데이) 24일 오전 9시 11분경 김해시 상동면 소재 목재가공 공장과 폐비닐 재활용 공장, 우레탄 폼 제조공장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목재가공 공장과 폐비닐 재활용 공장 5개동 5292㎡와 우레탄 폼 제조공장 4개동 4455㎡, 폐비닐 230톤, 압축기, 우레탄 폼 50톤, 생산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2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시간여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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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대원사계곡길에 봄 나들이 온 원앙 한쌍
(산청=경남뉴스투데이)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31일 지리산국립공원 내 대원사계곡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 한 쌍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기러기목 오리과의 원앙은 천연기념물 제327호이며 한반도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몸길이는 43~51cm이고 4월 하순부터 7월에 번식하며 주로 계곡, 저수지 등지에서 생활한다.이번에 발견된 원앙은 번식기를 맞아 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 계곡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대원사 계곡길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완만한 탐방로로 노약자도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는 명소다.잔잔히 흐르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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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사근서 부근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사망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해경은 22일 오후 4시 50분경 거제시 장목면 사근서 해상에서 A호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해경에 따르면 A호가 사근서 해상에서 낚시객 5명을 태우려다 기상악화로 낚시객을 태우지 못한 채 전복되어 A호의 선장 B(83)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였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요원이 구조하였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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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주말 고장 선박 예인 · 응급환자 후송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주말 기관고장선박 2척을 예인과 응급환자 2명을 안전하게 후송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지난 22일 키고장으로 운항이 불가한 선박 A호와 23일 거제시 대병대도 남동방 2.5해리 해상에서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인해 운항이 불가한 선박을 예인했다.또한 지난 22일 자택에서 미끄러져 허리를 다친 욕지도 거주 A씨와 사랑도에서 낚시를 마친 후 돌아가다 미끄러져 손가락이 찢어진 B씨를 병원으로 후송했다.한편, 통영해경은 언제 어디서든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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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 명동 소쿠리섬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지난 9일 오후 4시 10분경 진해구 명동 소쿠리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택 내부 33㎡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창원해경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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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바다서 조업 하다 발목 절단 선원 병원 이송
(통영=경남뉴스투데이) 지난 7일 오후 10시 47분경 통영시 남동방 20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57t급 중형저인망 어선에서 선원 A(65)씨가 앵커줄에 발목이 걸려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해경은 어선 신고를 받고 경비중인 대형 함정을 급파해 A씨를 헬기를 이용해 부산 소재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해경에 따르면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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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한산도 해상서 충돌 선박 탑승자 전원구조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해경은 7일 오전 8시 36분경 통영시 한산도 서쪽 해상에서 충돌한 낚싯배와 해녀선박의 탑승자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사고 선박 낚싯배에는 9명이 해녀선박에는 12명이 탑승해 있었다.통영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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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밀양 상동면 부근서 3중추돌...중상 2명,경상 2명
(밀양=경남뉴스투데이) 3일 오전 12시 4분경 밀양시 상동면 부근 중앙고속도로(대구방향)에서 화물차 2대와 승용차 등이 3중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52)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B(54)씨가 중상을 입는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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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봉황동 빌라서 화재... 부부 2명 숨져
(김해=경남뉴스투데이) 6일 오전 1시 3분경 김해시 봉황동 A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빌라에 살고 있던 B(81)씨와 아내 C(68)씨가 욕실과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되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야' 외치는 소리에 거실에 나가보니 불이 나 있었고 불을 끄려다가 대피했다"는 아들 D(38)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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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사천 서포 해상서 바다수영 실종자 수색 중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2시 18분경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머구섬 방파제 앞 100미터 지점 해상에서 수영 중 실종된 B(19)군을 찾기 위해 집중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실종된 B군은 사천 소재 A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밝혀졌으며 친구 2명과 함께 해상 바지로 수영하며 이동 중 체력이 소진되어 실종되었다고 통영해경은 전했다.실종 신고를 접한 통영해경은 노량파출소와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사천파출소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현장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한편, 사천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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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숭어 사체 바다에 버린 양식장 소유자 검거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해양경찰서는 7월 1일 오후 9시경 경남 남해군 창선면 양식장에서 숭어사체 약 1000여 마리를 바다에 배출한 A씨(73년생, 남, 양식장 소유자)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통영해경 사천파출소는 어제 오후 8시 14분경 어선 선장으로부터 폐사한 숭어가 삼천포 앞 해상에 떠있다는 민원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사천파출소는 연안구조정을 즉시 출동시켜 해상에 떠있는 숭어 사체를 확인했으며 인근 양식장에서 폐사한 참숭어임을 추정, 주변을 탐문하여 A씨를 추궁,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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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림면 선박배관 BSD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해=경남뉴스투데이) 26일 오후 2시10분경 김해시 한림면 가산리 소재 선박배관 BSD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공장 8개 동과 공장내부 기계 등을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불은 소방차 50여대와 소방헬기 5대가 동원되어 오후 5시 4분경 초기진화되었으나 공장내부의 플라스틱과 가연성 물질 등으로 유독가스 및 농연이 심해 진화활동에 애로를 겪고 있다.경남소방본부와 김해소방서는 포크레인 등 중장비 5대를 동원해 잔불정리중이나 완전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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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운림리 커피숍서 화재...970여만원 재산피해
(함양=경남뉴스투데이) 2일 오후 10시 1분경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 소재 A커피숍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건물내부 33㎡와 기자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7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3분여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